"네가 먼저 난입해서 주의를 끌면 1분 뒤에 내가 기습해서 몽땅 해치우는 작전이야. 이해했어?"
"혹시나 내 옆에 있는 누군가가 잊었을까봐 말하지만 저런 미숙한 영웅에게 던지면 돌아오는 무기를 만들어주는 건 내 의견이 아니었지."
"어디 사시는 누군가께서는 허공에서 날아와도 잡을 자리가 많은 창 대신 잡기도 어려운 짧은 손잡이의 검을 만들자고 고집하셨지."
"키가 작으셔서 분명 칼의 손잡이조차 짧게 느껴질 누군가께서는 사용자가 칼을 놓치면 확실하게 죽을 수 있도록 칼날을 무식하게 크게 벼리셨지."
"못난 낙서로 치장한 몸을 자랑하지 못해 안달난 누군가께서는 그 위험한 칼날을 더 위험하게 만들고 싶기라도 한 마냥 번개를 불어넣었지."
"누군가께서는 어머니가 없으시지."
"누군가께서는 근본 없는 머저리 새끼지."
"그리고 누군가께서는 대머리지."
여행자들이여, 책을 주의하라.
순진한 이들을 집어삼키는 그 가죽 덮힌 괴물을 경계하라.
"아니 그걸 진짜로... 좋아. 말해줄게.
난 너랑 사귈 생각이 전혀 없었고 대놓고 거절하기가 좀 그랬을 뿐이야. 미안.
네 정성과 노력을 알아주는 애를 찾으면 좋겠다."
마지막 그림 남자의 추락하는 기분은 가히 롤러코스터 급일듯. 별을 진짜로 따온 저 순수한 마음이 안깨졌으면 좋겠다. 저 사다리좀 봐 ㅠㅠ
1.주인새꺄 순서 바꾸자 2.대머리 욕 3.책지옥 4.저년에게 별을 던져라
마지막 작품은 닐 게이먼의 스타더스트란 소설을 생각하게 하네요.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정말 별을 가지러 가는 내용... 하지만 그 여자는 주인공이랑 사귈 생각이 1도 없고...
드워프는 계속 지네...
쌍뇬
마지막 그림 남자의 추락하는 기분은 가히 롤러코스터 급일듯. 별을 진짜로 따온 저 순수한 마음이 안깨졌으면 좋겠다. 저 사다리좀 봐 ㅠㅠ
그 별을 저 년 면상에 던져!
마지막 작품은 닐 게이먼의 스타더스트란 소설을 생각하게 하네요.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정말 별을 가지러 가는 내용... 하지만 그 여자는 주인공이랑 사귈 생각이 1도 없고...
영화에서 보니까 주인공이 별이랑 사귀던데...
1.주인새꺄 순서 바꾸자 2.대머리 욕 3.책지옥 4.저년에게 별을 던져라
'나가서 10초안에 너에게 데려온다 주인놈아'
몽땅이면 쟤도 포함이구만ㅋㅋㅋ 주인놈 인성 어디 안 가네
저 역귀와 괴조는 세상 모든 것과 겨룰 작정인가 ㅋㅋㅋ
" 그럼 따오기 전에 좀 제대로 말해주지 그랬냐 "
그거 아니? 별똥별은 슈팅스타라고 해. 이제 내가 너한테 별을 쏠(Shooting) 시간이야
대머리라서 졌다
"스피드스타나 쳐맞으라 시불룐아!"
별빛에 잠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