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러고 보니 루카스 어디 있냐?"
"그러게? 고철 쓰레기장에서 놀 때 까지는 같이 있었는데. 언제 없어진거야?"
"그런 칙칙하고 우스꽝스러운 전신복을 입고 나타나니 찾기 힘들지."
"입닥쳐 잭. 기체화 병에 걸린게 걔 잘못이야? 그런 옷 입고 싶어서 입었겠냐? 안 입으면 죽으니까 그렇지!"
"너희 둘은 그만 좀 싸워. 윌리엄. 숨바꼭질 중이었으니까 몰랐을 수도 있지.
잭. 넌 아까 철근에 팔 긁혔다고 계속 툴툴대지 마. 알았으면 이제 루카스 찾으러 돌아가자."
몸이 아파 집 밖을 나가지 못하는 저에게
북풍은 바닷 바람을 가져다 주었어요
산골짜기에 불어오는 소금 냄새를 맡으며
저는 갈매기 나는 바다를 거닐고 있었어요
"이보게 젊은이. 자네는 묘지기면서 저 불쌍한 거인 장례도 안 치뤄주나?"
"적당히 해라 시발 새끼야."
"껄껄 자네가 우리 말에 대답도 다 하고 오늘 무슨 날인가 보구먼!"
우리 막아서는 자 누구인가
낯선 언어로 외치는 자들 누구인가
무엇이 그들로 우릴 막아세웠나
우리의 원정 무엇에 지체되는가
우리의 용기 우애 저들의 공포에 굴하지 않으리
"당장 저 새대가리의 소음을 멈춰! 저건 음악이 아니야!"
드디어 골통에게 쌍욕을 했어!
죄송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글을 깜빡했네요.
없으면 없는 나름대로 아래서 다양한 해석이 나올걸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해설이 없군요!
죄송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글을 깜빡했네요.
머스타드
없으면 없는 나름대로 아래서 다양한 해석이 나올걸요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골통에게 쌍욕을 했어!
으아아아아 저 새를 죽여! 황제폐하를 ㅇ ㅜ ㅣ 흐 아 ㅕ! 으으어어억
북풍 왈 : 이거 나선환인데?
프로스트 아저씨는 즐기고 있는거 같은데ㅋㅋㅋㅋ
어쩌면 노래 자체가 아재들 취향인걸지도..
뱃노래를 뽕짝리듬에 맞춘다면 그건 그거대로 좀...
누가 첫번째 친구한테 헬륨 좀 넣어라 애가 바람 빠진 풍선이 됐네
끔찍한 음악은 전 세계 공통의 적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