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 질까 봐
버스 안에서부터
품에 담아 가져온
눅눅한 붕어빵.
냉장고에 소화제
대신 들어있던
김빠진 콜라.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따뜻함.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네.
그게 추억인가 봐.
그게 기억인가 봐.
그게 그리움인가 봐.
|
닭군9307
추천 6
조회 240
날짜 00:18
|
|
Knocker노커
추천 0
조회 107
날짜 2024.04.27
|
|
레이.Y
추천 13
조회 340
날짜 2024.04.27
|
|
네컷한상
추천 2
조회 248
날짜 2024.04.27
|
|
꿈있는 신의마가
추천 0
조회 202
날짜 2024.04.27
|
|
사랑은 다이아
추천 20
조회 1151
날짜 2024.04.27
|
|
LynchHorror
추천 0
조회 232
날짜 2024.04.27
|
|
네컷한상
추천 1
조회 523
날짜 2024.04.26
|
|
흰 곰
추천 6
조회 448
날짜 2024.04.26
|
|
안기락
추천 36
조회 2943
날짜 2024.04.26
|
|
네컷한상
추천 13
조회 2013
날짜 2024.04.25
|
|
라이작
추천 27
조회 2811
날짜 2024.04.25
|
|
Tana1368
추천 2
조회 343
날짜 2024.04.25
|
|
yippee1234
추천 13
조회 2280
날짜 2024.04.24
|
|
🦊파파굉🦊
추천 26
조회 1725
날짜 2024.04.24
|
|
네컷한상
추천 5
조회 458
날짜 2024.04.24
|
|
마모씨
추천 5
조회 493
날짜 2024.04.24
|
|
말산산
추천 30
조회 2228
날짜 2024.04.24
|
|
interrobang
추천 1
조회 319
날짜 2024.04.23
|
|
네컷한상
추천 8
조회 2324
날짜 2024.04.23
|
|
사과저씨
추천 2
조회 559
날짜 2024.04.23
|
|
Lovey-Dovey
추천 15
조회 1492
날짜 2024.04.23
|
|
키레얀
추천 7
조회 334
날짜 2024.04.22
|
|
yippee1234
추천 29
조회 2668
날짜 2024.04.22
|
|
네컷한상
추천 4
조회 607
날짜 2024.04.22
|
|
셋하나둘은둘셋하나
추천 9
조회 1538
날짜 2024.04.22
|
|
잿더미어캣
추천 12
조회 1556
날짜 2024.04.22
|
|
SpoiledMuffin
추천 36
조회 4966
날짜 2024.04.22
|
나도 어릴 적에 할아버지 할머니 따뜻하게 드린다고 붕어빵 저렇게 품에 안고 갔지.... 집에 도착하면 따뜻하지만 눅눅해져 있었지... 이젠 바삭하게 가지고 가는 법을 알지만 드릴 수가 없구나...
나도 어릴 적에 할아버지 할머니 따뜻하게 드린다고 붕어빵 저렇게 품에 안고 갔지.... 집에 도착하면 따뜻하지만 눅눅해져 있었지... 이젠 바삭하게 가지고 가는 법을 알지만 드릴 수가 없구나...
ㅜㅜㅜㅜㅜ
할아버지: 나는 오면서 바삭한거 먹느라 몰랐는데
ㅋㅋㅋㅋ 감동바삭삭
맛있고 따뜻하고 아련한 추억?
그렇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