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wow) 음멀메 막간 끝 - 21. 겨울바람

[잿빛 하늘아래]

저번주는 몸이 안좋아서 쉬었습니다.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댓글로라도 써놨어야 했는데.. llOTL 다음부턴 이런 일 없도록 제대로 조치하겠습니다 : )

[Blitekorea]

내가 이래서 호드를 접었지..

[king tiger]

ㅊㅊ... 이 긴긴 이야기도 이제 끝을 달려가는 군요. 아쉽기도 하고, 징그럽기도 하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윈자]

늑인 긔여어어어!

[-크라이스-]

?!

[Seven24]

블쟈가 제정신을 차리지 않는한.... 와우에 봄바람따윈 없을거야....

[동루스야케]

회사 명부터 블리자드인데요 뭐

[pH 둥지]

이나라가 전쟁통도 아닌데 왜이리 공감이 가는지

[mr.갓챠]

사람생각은 다 다르고 주먹질 총질 칼질만 안할 뿐이지 다들 미친듯이 물어뜯으니까요. 지칠만합니다.

[유이련.]

롤프가 본명이 아니였군

[섹카이림]

앞으로도 봄은 오지않을겁니다 어느 한쪽이 끝을볼때까지. 그리고 그들과 협력한 자들까지 숙청하지않는 한은 말이죠.
증오를품은자들도 죽이고 전쟁이란걸 전혀 몰랐던 자들이 나올때까지 겨울은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된 이상 호드를 친다!

[동루스야케]

아아 바리안님 그때 호드를 끝내야 했습니다

[ToughZealot]

글쎄요... 가로쉬에게 홀려서 맛이 간 애들중엔 대전쟁의 참혹함을 모르는 풋내기들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casete]

워3와 와우의 간의 중간 스토리를 묘사했던 소설이 있죠. '증오의 고리'라고. 지금 주제와 참 잘 맞아떨어지는 제목이죠. 말라카이가 했던 물음에 대한 답으로는 전범국이라는 게 있죠.

[casete]

그나저나 볼때마다 느끼지만, 지금의 블쟈 작가들보다도 훨씬 얼라와 호드 사이의 증오와 분쟁에 대해 더 잘 다루고 계시네요. 지금 블쟈 작가진이 워낙 무능한 탓도 있지만...

[네코카오스]

풀어야할 갈등이 너무 많아서 막간끝은 엔딩이 어떻게 날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마이크모하임]

얼라이언스도 호드도 모두 전쟁의 희생양일뿐

그러니 우리 모두 고대신을 섬겨 세계를 황혼의 시간으로 만들어 멸망시켜야 합니다.

[어둠의볶음밥]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씁쓸하네요...ㅠ

[chosen]

협조자 방관자 모두가 죽어마땅...겨울이 오지 않는 이유가 저기 있군요. 불을 끄려하지 않고 태워 없애기 위해 장작을 마구 넣다가 모두를 태워버리는...

[마힌]

서리만이 내릴뿐...

[RoséPasta]

아제로스에서만큼은 평화는 허상일 뿐이니까...

[해시신루]

"아니, 너희 족속들의 본성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나 또한 절대 너희와의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LegenDUST]

"난 내밀 손조차 없는 외팔이입니다. 슬프게도, 남은 손은 칼을 잡아야 합니다. 그런 겁니다. 이 세상 전부, 팔은 하나 뿐. 악수를 하려면 칼을 놓아야 하죠. ...안될껍니다."

...그것보다 롤프...

[잿빛 하늘아래]

믉믉... 새벽까지 그려도 마무리가 지어지질 않았습니다. 분량조절 실패로 이번 주는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lll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