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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 이야기가 어둠땅이란걸 생각하면 어떤 결과가 오든 주인공의 행복은...
아직도 안 끝났어? 그냥 단행본 하나 만들시죠
젠장 그러고보니 그렇군...체념해야겠다
다키스트 멀록 메이드 end 상편
우째 이런 새벽에..
이 다음 이야기가 어둠땅이란걸 생각하면 어떤 결과가 오든 주인공의 행복은...
봐라될놈은된다
젠장 그러고보니 그렇군...체념해야겠다
아직도 안 끝났어? 그냥 단행본 하나 만들시죠
생각해보니 1화부터 지금까지 다 합치면 단행본이 몆개쯤 나올련지ㅋㅋㅋㅋ
드디어! 근데 경비병이 행맨이었군요. 정위치 행맨
롤프가 실바나스의 호드의 낫띵 발언 듣고 막고라건 본다면.... 어떤 심정일려나....
얼라들이 니들 땅 운운하는게 족같고 웃긴게 오크는 악마화한 드레나이들 주작질에 고향이터졌는데 자꾸 어디로 돌아가란 말인지 그리고 나머지 구성원들은 다 아제로스 테생들이고 진짜 돼지 같은 놈들
사실 저지경까지 오면 누구 책임인지 알아보는거 자체가 의미 없는 일이다.
먼 개소리야 악마화한 건 에레다르들이지 드레나이는 그 에레다르들에게도 배신자라고 비난받았던 이들이고
이건 실수인정 순간 에레다르가 떠오르지 않았음
애초에 침략 먼저 시작한 게 누구더라? 차원문 넘어온 오크들이지
응 군단이 총지휘한 작전이야 오크도 놀아난 피해자라고 어딜 혼자 깨끗한척함?
눈보라사가 잘못했네...
덴마 엔딩은 아니죠?
첨부터 수십번 정주행한 명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종화 프롤로그에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났다고 생각하고 종장부터는 못보고있습니다 ㅠㅠ
생각해보면, 저렇게 워크래프트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엄청나게 많이 죽었는데 그들 중에서 얼마나 기억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렇게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찌질대던 롤프는 겨울맞이 축제를 앞둔 어느날, 결국 싸구려 원한을 참지 못한 채로 광란에 빠져 호드의 경비병에게 홀로 덤비다가 차가운 바닥에 들이누웠습니다. 영원히 서로를 미워하자며, 호드의 명예로운 전투외침인 록타르 오가르를 주제도 모르고 어설프게 따라하며 비꼬던 그, 헛폼잡는 소릴 숱하게 지껄이며 멋부림 하던 그의 최후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비굴하고 비참하며 초라한 최후였습니다. 모든 얼라이언스는 남의 세계도 헌신적으로 구해준 호드의 은공에 배은망덕으로 보답하면 롤프처럼 비굴한 최후를 맞이한다는걸 깨닫게 되겠죠. ...부디 그러길 바랄뿐입니다. 하찮은 생각에 매몰되어 정의도 선의도 없이 호드에 대한 적개심만 남은 롤프같은 괴물의 말로를 밟고싶지 않다면 그리 하겠지요. 롤프의 죗값은 이정도로 셈할 것이 아니니... 어둠땅 레벤드레스 깊숙한 곳에서 그의 가족들에게 비난받으며 편협한 생각으로 호드를 비난한 자신의 죄를 속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길 바랄수밖에요. 호드의 모든이들이 어리석고 비굴한 롤프를 용서하기를. Lok'tar og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