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무슨 역사 만화 같네요.
https://www.instagram.com/kkamziru/?hl=ko
인스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ㅎㅎ.. 한번씩 놀러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kkam1221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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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 자스를 아무리 죽여도 다시 부활한 이유를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다크 템플러로 죽여야 하는거였더라구요.
아둔 토리다스
엔 타로 아둔
아르타니스: 아이어는 우리의 과거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미래일까?
정신체는 아무리 죽여도 초월체가 다시 부활시킬 수 있죠. 단, 공허의 힘으로 죽이지만 않는다면요.
제가 어릴 때 자스를 아무리 죽여도 다시 부활한 이유를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다크 템플러로 죽여야 하는거였더라구요.
분명히 다템으로 죽이라고 알려주는데 영어로 알려주니 알아들을리가..
아르타니스: 아이어는 우리의 과거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미래일까?
제라툴:하나 확실한건 용기병을 그만 양산하라는.것이다.
인성: 제라툴, 한번 더 내 말에 꼬리를 달면 당신도 용기병으로 만들...아니 명예롭게 전사하실 것이오.
알라라크: "자기 스승에게도 거침 없이 아무 말이나 막 하는 인성신관이여! 난 너의 그런 면이 맘에 드는군!"
인성2 : 뭐래..너도 용기병 되고 싶냐?
아둔 토리다스
엔 타로 아둔
정신체는 아무리 죽여도 초월체가 다시 부활시킬 수 있죠. 단, 공허의 힘으로 죽이지만 않는다면요.
그리고 젤나가가 한번 복종하라 그러면 군말없이 그냥 복종을 하니...
제라툴의 처절한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저그 미션 중반부까지군요. 잘 봤습니다.
와 진짜 잘봤습니다 엔타로 아둔
엔 타로 제라톨
탈다림이나 정화자 관련 내용은 없지만 다아니까 패스
스1때는 없었고 스2에 와서 생긴 설정이니.
중간에 살짝 나오네요. 젤나가를 찾으러 떠났다고.
젤나가는 스1설정이네요. 스2에선 아몬이 프로토스와 저그 독단적으로 진화시킨걸로 바뀜
뭐 말이 안되는건 아니니...
아몬도 일단 젤나가는 맞으니까요
엔 타로 제라툴
개인적으로 저 때의 자스 암살 미션을 프로토스 입장에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죠.
우왕 개조아여!
앗 혹시 골드버그인가용?
넹!
아닛 마지막 부분에 퀄리티를 높이시니 분위기가 확 사네요 소름 돋았어요
제라툴의 저 칼침이 프로토스 제국 몰락의 서막이 될 줄은.....
퀄리티가 ㄷㄷ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센세
간지는 있다만... 그 간지의 후폭풍이... ㅠㅠ
따끈따끈하게 올라온걸 읽다보니 벌써 12시가 넘었군요
기다렸습니다! 진짜 멋있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띵작 ㅠ
칼라이 인사법:엔타로 아둔(아둔 덕분에 이단자 네라짐을 몰아냈으니) 네라짐 인사법:아둔 토리다스(아둔 덕분에 숨어서 살아갈수 있게 했으니) 스2에서 이 황혼의 힘이라는 개념이 그저 맥거핀으로 남은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이렇게보니까 프로토스 정말 매력있는 종족이네요. 특히 실수에서 배우는 자세가 정말 감명깊네요.
저 광기에 찬 눈동자 표현 오랜만에 보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벵갈라스 귀여워요 벵갈라스ㅎ
아 그리고 원시 프로토스가 수렵생활을 했다는 설정은 공식소설은 물론이고 스1 매뉴얼의 프로토스 역사에도 분명히 나오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인간도 그렇듯이, 사냥의 목적이 꼭 식량 확보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진화 촉진 이전까진 프로토스에게도 입이 달려있었다는 가설이나, 젤나가의 유전조작에 의해 그 입이 퇴화하면서 광합성이 가능해졌다는 그런 구체적인 이야기들은 공식소설을 포함한 스타크래프트 관련매체 그 어디에도 나온 바 없고 그저 나무위키를 통해 확산된 독자연구일 뿐입니다.
마지막 엔딩 설명란에 말씀해주신 부분을 추가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블리자드 게임군을 소재로 연재하시는 작품들 늘 즐겁게 감상하고 있어요.^^
그게 스1 용기병 피닉스의 일러스트에서 내장이 있는 것, 그리고 유두라는 기관이 존재하는 것에서 그렇게 추정했을 겁니다. 원래부터 광합성만으로 양분을 얻었다면 유두랑 소화기관이 존재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네 나무위키에 바로 그렇게 적혀있죠. 바로 그 부분이 제대로 된 근거가 없는 독자연구란 말씀입니다.
엔 타로 제라툴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몬 : 역사 왜곡 오지네
정말 재밌게 봤어요! 프로토스 역사도 재밌네요
굉장히 재미있어서 블리자드에서 공식으로 외주넣어주면 좋겠다 싶을정도네요
엔 타로 아둔! 엔 타로 테사다르!
'자신들을 보호 할 수 있을 정도의 병기' 그런데 왜 용기병이랑 정찰기입니까 ㅋㅋㅋㅋㅋㅋ
공대지,가격,생산 시간이 문제지 공대공과 맷집은 우월하긴 하죵..
대공 대지 다 됨 비싸서 많이 못 뽑음 뭐가 하나씩은 부족해서 학살을 못하고 보호정도만 함 특히 정찰기는 떴다하면 상대방이 gg치고 나가니 최고의 보호병기임
스카웃 어디있나 했는데 흐리게 그려졌구나 ㅋㅋㅋ
후우...
누가봐도 네라짐.... 누가봐도 공허 힘 사용하게 생겼는디..
신경삭도 잘려있죠 ㅋㅋ 제작중에는 네라짐으로 만든게 맞는데 급하게 바꼈다고... ㅋㅋ
스타도 영화로 만들면 끔찍한 이종교배 가능충들로 스토리 바꾸면서 내겠지? ㅋㅋㅋ
이야 플토뽕 오지게 차오른다 엔타로 아둔!
이러니까 플토뽕이 생길수밖에없지 우월함과 상처와 반성과 영광
프로토스한테도 입이있엇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저그 스토리 보다가 갑자기 플토가 나와서 내가 한편 건너뛰었나 했는데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적합한 타이밍에 프로토스의 기원을 짚고 넘어간 느낌이네요. 이제 초월체가 아이어에 강림하고 저그vs프로토스가 될텐데 어찌 그리실지 기대됩니다.
초반부 여러 프로토스의 복장은 어떻게 그리신건가요 약간 이집트 느낌이 나는듯한데 참조하신건지 궁금하네여
고대 프로토스의 의복에 관해선 관련 자료가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독자님들께서 이집트나 비잔티움 제국과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게끔 스스로 창작해 본 의복들입니다. 중간에 파라오같은 고대 프로토스는 스타2 공식 영상 '수복'에 나오는 대의회 프로토스의 의복을, 좀 더 고대스럽고 권위적인 느낌이 나도록 변형시켜 본 것입니다! 공식 설정이 아니기 때문에, 만화적 표현으로만 가볍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진짜 공식 만화나 그런데서 나온 복장 같았어요. 약간 아즈텍 느낌도 나고 ㅋㅋ 고대 프로토스 문명이란 콘셉트에 부합하는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스타크래프트 최고 명대사가 나왔군요 너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너 자신이다 케리건이 스스로 다시 언급하죠
작가님 디아블로도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만 해도 죽을 것 같아요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11월 13일
역시 암울하고 무겁게 가야, 기억이 강하게 남는듯
인스타 계정 없어졌다고 못들어가네요 ㅜㅜ
링크를 새로 걸었습니다!
히드라 등뼈발사를 묘사한곳이 적은데 드디어 찐으로 나오네요
대군주가 왜 귀엽죠???
오~재미있어요.
저그나 테란은 메인 스토리라서 나름 정리된 게 많은데 프토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멕거핀이 또 있네 아둔은 어떻게 공허의 힘을 배웠는지....(잘하면 이것도 스타3의 한 요소로 쓸수 있을 듯)
엔 타로 아르타니스
테사다랑 제라툴은 진짜 너무 멋진 캐릭터 같음 그에 비해 누군.ㄴ....
ㅗㅜㅑ
아둔 토리다스
최근 탈다림에 대한 설정이 다소 바뀌었는데.... 이번에 워체스트 스킨이 추가되면서 젤나가를 찾으러 떠난 이들 중 아몬을 따르게 된 자들이 탈다림, 아몬에게 속박당하지 않고 원조 젤나가를 찾기 위해 티라도 IX에 정착한 이들이 이한리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이한리 종족은 겜상에 안나왔죠?
아직 소설이나 코믹스 등엔 아직 안 나왔고 스킨으로만 나왔죠.
인스타 깜지루 님 계정 팔로우 했습니다.앞으로도 기대되네요.
우아앙~ 기다렸어요~ 덕분에 스토리가 눈에 잘 들어옵니다!
스타2가 욕먹어야 하는 이유가 이 만화에 잘 담겨 있네요 당시 미국에 페미 물이 들어서 설정을 아예 뒤엎어서 말이죠 태사다르가 스타시리즈에서 무지 중요한 이유가 아둔의 재림이라고 할정도로 행적이 엄청 똑같음 오죽 했으면 라자갈의 이야기를 자주 들었던 제라툴이 초반에 약간 나쁜 마음으로 태사다르 도운 이유가 자기쪽 후계자로 키울 목적도 있었음 근데 태사다르의 희생으로 제라툴 역시 종족의 화합과 미래를 위한 자로 변했고 그런 태사다르와 제라툴의 후계자가 아르타니스인데 아르타니스는 후속작에서 엄청 우유부단해지고 실력도 별볼일 없는 수준으로 격하 솔직히 페미판 아니었다면 아르타니스가 후속작에서 공허의 힘을 썼어야 했음 공허의 힘이 뭐냐라는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어느정도 감안하면 프로토스가 젤나가의 힘을 쓴다는건데 그런 아르타니스를 호구 만들고 케리건에게 몰빵하니 1편을 했던 사람들이 다 어이가 터지는거죠 ㅋㅋ
애초에 네라짐으로 기획했던 아르타니스를 갑자기 칼라이로 바꾸고 오리지날의 집행관이었단 식으로 땜빵한 멧젠의 설정오류는 스2이랑 전혀 상관 없던 시절의 일입니다. 님이 비판하는 내용 자체가 애초부터 스1 시절부터 첫단추가 잘못 꿰인 것에 따른 결과물임.
그리고 스1이나 스2나 스토리는 멧젠이 했습니다. 블자가 페미에 본격적으로 오염된건 멧젠이 손 떼고 크리스티 골든이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하고서부터임. 시계만 해도 멧젠이 관여하던 초창기까지는 지금처럼 PC질로 욕먹는 게임이 아니었음.
칼라로 다연결되어 있는데 어뜨케 아둔은 대의회에 반체제들을 말살했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었던 거야? 자기자신까지 속일정도로 단련을 한건가? 우린 이걸 "허언증" 이라고들 하지.
이 부분 수정했습니다! '대의회의 명을 따르지 않고, 몰래 숨겨주었다' 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_ㅠ
아둔 설정이 스2와서 바뀐걸로 알고있는데 이렇게보니까 정말 멋지네요 이거 외에도 게임에 담지않은 설정들이 많은데 그걸 언급하지 않은게 스2의 아쉬운점 중 하나였습니다
블리자드 스토리는 다시봐도 재밋군... 한떄의 블리자드
너무 재미있네요 ! 다음 편 연재도 기대하겠습니다 !! 바쁘시겠지만 빠르게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
와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블쟈에서 공식화해서 번역후 세계사람들이 봐도 재미있을듯!! 추천꾸욱
엔타로제라툴!!!!
사바산의 제자 템라: "어... 작가님...? 저도 사바산 교수님과 함께 연구에 참가했었는데... 제 출연은요...?" 깜지루 작가님: "아무리 프로토스라 해도 대학원생 따위에겐 영광이 주어질 수 없습니다."
크롬으로 보려는데 오른쪽 스크롤이 꽤 길어서 분량이 많은걸까 분쟁 댓글이 많은걸까 하고 보는데 분량이 많아! 이 정도 분량이면 업로드가 오래 걸리는것도 이해가 가네요ㅠㅠ乃 프로토스의 과거 이야기는 진지하게 집중하며 봤고 캐리건과 태사다르와 싸울때는 개그컷(질럿이 저글링 목조르는거ㅋㅋ)이 많아서 재밌게 봤는데 끝에 고퀄 테사다르랑 제라툴ㅎㄷㄷㄷ 이 댓글 적으면서 뇌리에 남아있는 장면은 배경에서 '리시빙' 하는 드라군이었습니다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추천!!
이야일ㅋ 하는거 보니 스웨덴이나 바이킹의 후손이군요
아 웬지 일리단이 나와야할거같은 그림체다
대충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 모르던 듬성듬성 알던 스타크래프트 세계의 역사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만화네요.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라툴이 섣불리 자스를 죽이는 바람에 아이어 위치가 초월체한테 노출되어 아이어가 침략당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