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잠시 이별, 언젠가 또 만날 그날을 약속하며...
16편-무한의 설명충3 : 무한 원숭이는 신의 꿈을 꾸는가
적당히 쓱 스킵하려고 했는데 신경쓰이는거 한줄한줄 추가하다 보니 끝도 없이 늘어남
5편-잠시 이별, 언젠가 또 만날 그날을 약속하며...
16편-무한의 설명충3 : 무한 원숭이는 신의 꿈을 꾸는가
적당히 쓱 스킵하려고 했는데 신경쓰이는거 한줄한줄 추가하다 보니 끝도 없이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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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가 최대한의 타협이라면 선도의 극의는 현실 그 자체가 된다는거군요 현실의 모든 상황을 현실의 법칙안에서 무엇이든 의지대로 행할 수 있는것 극한의 확장이라면 우리라는 개념이 단순히 다수라는 개념을 넘어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우주, 혹은 그 이상의 존재하는 모든것들을 포함하는것이 선도의 길일듯
여러분 등장인물의 주장일 뿐인 걸 너무 무비판으로 받아들이시는거 아닌가요 작중에 확실하게 발생한 사건이다라고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김똘똘이 스스로 오랜 시간을 지냈다 지국철, 위문엽 등을 만나고 의견을 나누었다 그들의 주장에 김똘똘이 영향을 어느정도 받고 행위를 한다 뿐이지 그들의 의견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우리가 알 수 없지 않나요 아울러 작가님에게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아주 잘 캐치해 내시네요 책을 많이 읽으신듯...
선도가 최대한의 타협이라면 선도의 극의는 현실 그 자체가 된다는거군요 현실의 모든 상황을 현실의 법칙안에서 무엇이든 의지대로 행할 수 있는것 극한의 확장이라면 우리라는 개념이 단순히 다수라는 개념을 넘어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우주, 혹은 그 이상의 존재하는 모든것들을 포함하는것이 선도의 길일듯
주인공보고 선인 아니냐고 했으니..
무도의 길은 세상을 나에게로 선도의 길은 나를 세상으로 같은건가
쩅의 메이지로 생각하면 무도는 패러다임 뒤집기 선도는 지네가 먹었으니 지키기 구마이. 선협물에선 신선의 길을 역천이라 보던데 작가님은 어떤 야그로 풀려남
스킵하실 필요 없슴다 작가님이 쓰고싶은 내용 다써주십쇼
잘보고가 사구횽
언제나 생각할게 많아서 좋네
선도는 나를 자연에게까지 확장시키고 이치에게까지 확장시켜서 그 힘을 이용하는 거...려나요. 반대로 무도는 오히려 순수한 나를 최대한으로 지켜내어서 자연도 적으로 이치조차 적으로 돌리는 것. 분명 끝에 도달하긴 선도가 더 쉽겠지만, 끝이 없는 것은 무도가 더하군요.
선도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는거로군요 비록 우물 안은 작지만 그 안에선 걔를 이길 존재가 없으니까요 무도는 그 우물 밖의 세상의 지배자가 되는거고요
갑자기 궁금한게 김똘똘은 트럭에 치여서, 박철철은 한강에 빠져서 이세계에 왔는데 뤼문엽은 어쩌다 이세계에 온 걸까요? 저 양반이 차에 치이거나 물에 빠진다고 죽을 것 같지는 않은데...
렙업한겸 신선 줘패러 갔다가 그만
여러분 등장인물의 주장일 뿐인 걸 너무 무비판으로 받아들이시는거 아닌가요 작중에 확실하게 발생한 사건이다라고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김똘똘이 스스로 오랜 시간을 지냈다 지국철, 위문엽 등을 만나고 의견을 나누었다 그들의 주장에 김똘똘이 영향을 어느정도 받고 행위를 한다 뿐이지 그들의 의견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우리가 알 수 없지 않나요 아울러 작가님에게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아주 잘 캐치해 내시네요 책을 많이 읽으신듯...
저게 진실이라고 믿는게아니라 그 말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기위한 반응이라보시면 될듯
와씨 몰입감 ㅋㅋㅋㅋ
기웃기웃
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300065/read/30620174 5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