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옥분 씨는 지난날의 흑역사로 위안부 사건으로 고통을 겪었던 세대이다. 역시나 일본놈들은 할머니를 두 번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로 인해 한국의 어느 아이돌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고, 우리 가족도 피해를 겪었지만,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했었다. 역시나 유토피아의 반성과 자기 성찰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헤리 제독은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유교의 교리에서 인간은 죽으면 다시 누군가로 환생한다는 윤회설이 있다. 옥분 씨의 현실은 절대 그러하지 않았을 것이며, 많은 이들의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은 이상향의 보상심리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나옥분 씨에게는 현실이라는 벽이 있다. 그녀의 입장에서 보자면 위안부 사건은 지옥이었을 것이고, 다른 이들이 우상 숭배해준다고 하여도 여전히 치욕적인 모멸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역시나 이 작품은 독일 아우토반을 모델로 대동맥을 이뤄낸 독재자 딸 그리고 중소중견 기업의 갈등연구론의 물리적 오명의 속하고, 사회적 도덕적 오명에도 속한다, 3가지 오명과 영국 헌법 제1조의 계승자에 해당하여, 그녀는 행복한 보상에 받았다는 견해이다. 정작 그녀는 감옥에 갇혀있는데 말이다. 그녀의 업적은 외교관이었으며, 중소중견기업의 이이겐 누적비율이 가장 높고 비협조적인 회피로 아버지의 위대한 업적을 따라가지 못해 그 결과 서양 강국의 장성에 영향을 줬다는 이론이다. 법적으로는 도의적 책임론에 해당한다. 주식 투자로 보자면 엘리엇 파동이론으로 평가될 수 있겠다. 한국은 아직 휴전 국가이고,
세월의 고통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 고통을 끊고 후세대에 대물림 되지 않도록 그리고 보상은 성숙한 방어기제의 승화로 보상받을 것이다. 서양의 장성은 그렇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문제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의 어느 아이돌의 죽음으로 이 영화를 접하게 되었지만, 역시나 굉장히 고역이다. 예전에 흘렸던 눈물이 생각이나서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