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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신장판 (263)

일시 추천 조회 1644 댓글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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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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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메우기 위해 넷플릭스에 올린다라..... 넷플릭스라면 접근성이 엄청날테니 그에 따른 파장도 크겠군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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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에서 키리토와 함께 모험을 했던 친구들이나 스구하, 유이는 이걸 어떻게 여길지에 대한 시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주변인 입장에서 이걸 접했을 때는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을테니까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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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악역들이 사라지면 다음 타겟은 누가 될 지 감이 안잡히는군요. 어쩌면 빅 브라더가 된 키리토의 진짜 적은 주변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https://youtu.be/fW7nCJaBsCo 그래서 저는 에단님이 언제 써먹을 지 모르겠지만 페르소나 바벨 즉 1000년 후의 유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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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물이라도 그런 세계관 최강자를 간신히 몰아붙일 만한 존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인입니다. 제가 더 보이즈라는 작품을 접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홈랜더는 그야말로 슈퍼맨의 위상, 전투력 모든것을 갖춘 존재인데 항상 가면을 쓰고 정체를 감추는 블랙 느와르라는 히어로가 사실은 폭주한 홈랜더를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클론이라 홈랜더를 간신히 이길 스펙을 자랑해서 끝내는 홈랜더릉 사살합니다. 그래서 여기만의 if 설정으로 할로우 프래그먼트에 등장한 할로우 키리토를 이쪽 키리토의 스펙에 맞먹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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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로우 키리토를 키리토의 불완전한 클론이라는 설정으로 바꿔서까지 나오면 재밌을 법 한데 뭐 현대전이니 별수 없네요. 요즘은 그렇게 무쌍물에 흥미가 없어져서 어떻게든 균형을 맞추는게 좋다는 생각이 종종 들거든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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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메우기 위해 넷플릭스에 올린다라..... 넷플릭스라면 접근성이 엄청날테니 그에 따른 파장도 크겠군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0:31
Z.G.Future

게다가 내용 자체도 그 가브리엘 밀러의 음모로 인해서 미국의 도덕성 부분 자체에 엄청난 상처가 나는 부분까지 적나라하게 묘사가 될 테니까 말입니다. 그 NSA와 가브리엘 밀러간의 밀약 부분부터 시작해서 미국의 시울프 핵잠수함을 이용해서 일본 영해 내에 있는 오션 터틀에 불법침입을 하고 그 안에서 일본의 육상자위대원들과 교전까지 벌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언더월드에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 미국, 중국, 한국 측 레드 플레이어들을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흥분까지 시켜서 난입을 하게 하고 거기에 결과적으로 키리토의 손에 의해서 정의의 심판을 당하는 것도 모자라 중국, 한국인들을 인종차별적인 모욕까지 서슴치 않고 한 부분까지 합한다면....... 게다가 이 모든 일들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 놓은 것도 모자라서 빼도 박도 하지 못할 육성 증언까지 첨가된 한 편의 작품으로 완성되고 그 작품이 퍼지게 된다면 아마도 중국, 한국 쪽에서는 미국인들이 이런 식으로 아시아인들을 노랑 원숭이 취급을 대놓고 한다고 알려질테니....... 정의로운 미국의 이미지는 완전히 시궁창 밑바닥에 처박힐 것이고 미국을 상대로 선전전의 대승리를 이룬 걸작 (?) 을 소장하겠다고 러시아나 아랍 각 국의 나라들이 유료로 그 키리토의 전기영화인 '소아온 워 오브 언더월드' 를 구매할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미국은 군사적인 보복을 포함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속만 끓여야 하는 것과 동시에 미국의 자존심 그 자체가 전 세계적인 웃음거리 아니 개망신이 되는 것을 눈뜨고 보기만 해야 되는 치욕과 분노를 곱씹어야 될 테니까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전쟁의 기선이자 정당성은 키리토가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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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이 세계관에서 키리토와 함께 모험을 했던 친구들이나 스구하, 유이는 이걸 어떻게 여길지에 대한 시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주변인 입장에서 이걸 접했을 때는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을테니까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0:51
Z.G.Future

사실 그 부분도 나올 겁니다. 가브리엘 밀러, 바사고 카잘스 (PoH), 크리터에 대한 키리토의 처벌 장면이 끝나고 나서 말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도 진짜 공을 많이 들인 부분이니까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1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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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그런 악역들이 사라지면 다음 타겟은 누가 될 지 감이 안잡히는군요. 어쩌면 빅 브라더가 된 키리토의 진짜 적은 주변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https://youtu.be/fW7nCJaBsCo 그래서 저는 에단님이 언제 써먹을 지 모르겠지만 페르소나 바벨 즉 1000년 후의 유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1:02
Z.G.Future

사실 제 소설 속의 롤모델이 그 애니 바빌론의 최강 빌런인 미가세 아이와 영화 한니발 시리즈의 주인공인 한니발 렉터를 합쳤다고 할 수 있는데 과연 그런 키리토를 상대로 적이 되겠다고 할 용기를 가진 악당이 있을런지........ 그리고 그 페르소나 바벨이라면 그 PS 게임인 AW x SAO 의 그 유이인 것 같은데 이틀 뒤에 나올 가브리엘 밀러부터 시작해서 바사고 카잘스 (PoH), 크리터에 대한 키리토의 분풀이 부분을 보신다면 제 생각이지만 아마 그 페르소나 바벨 (1000년 후의 유이) 도 키리토의 분풀이를 보게 된다면 아마도 무서워서 키리토 앞에 무릎꿇고 빌던지 가상세계 깊숙한 곳으로 도망을 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그 마가세 아이와 한니발 렉터의 방법을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물고문 같은 육체적인 고문이 아닌 사이코패스 급의 살인마조차도 실성을 하게 할 정도 급의 정신적인 고문이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18 01:10
Z.G.Future

그리고 추천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정도급의 관심과 극찬은 그 컨트리볼매니아 님과 다른 분 말고는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건강도 항상 조심하십시오. 요즘 코로나가 다시 번진다고 난리이니.......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18 01:12
에단 헌트

밸런스를 위해서 키리토를 상대할 만한 빌런이 하나쯤은 나와줬으면 합니다. 극의 재미를 위해서라도요. 그리고 이 세계관에서 키리토가 몰락할 일이 없다고 했었는데 그 0.000000000001%의 허점이 만약 존재한다면 그거 때문에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만한 약점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1:18
에단 헌트

아니예요. 전 그저 뭔가 읽어보면서 원작이나 게임과 같은 차이 처럼 키리토가 이런 방향으로 가면 어떨지에 대한 if 루트에 대해 끌리는게 있어서 봤을 뿐이니까요. 게임판 if라면 사치가 아파시스가 되어 살아나고 유우키의 병세가 호전되고 스고우 노부유키가 일찍 퇴장하고 리파가 SAO부터 오빠를 구하려고 참전한 전개도 재밌게 보고 있죠 심지어는 분위기가 밝아지니 키리토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ㅂㅌ로 몰리는 일이 종종 있어서 재밌고요. 그래서 리코리스가 후속편이 나와서 언더월드 전쟁까지 다룬다 해도 유지오가 살아남는 전개를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1:24
Z.G.Future

그러셨군요. 사실 그 부분에 대한 팬픽은 소아온 팬카페의 암흑신 백터 님이 쓰신 글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소아온 팬픽 중에서 진짜 걸작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팬픽에서는 유지오가 원작처럼 되지 않고 키리토와 함께 언더월드 전을 치루는 것으로 나오니까 말입니다. 진짜 그 팬픽을 소장하고 싶어서 여러 번 제가 그 분께 부탁드린 적도 있을 정도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18 01:27
Z.G.Future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현자의 손자나 나 혼자서 레벨업 처럼 말 그대로 키리토 무쌍신을 쓰고 싶어서 쓴 첫 팬픽이라.......... 그리고 보면 원작에서도 키리토는 비터라는 오명까지 들어가면서 싸워 왔지만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아스나와 에길, 리파, 리즈벳, 시리카, 시논, 클라인 밖에 없고 앨리시제이션에서도 말 그대로 혼자서 언더월드를 지켜왔지만 워 오브 언더월드에서는 그런 그를 무시하고 경멸하는 사람들 속에서 반 년이나 살아야만 했으니...... 사실 앨리스가 아니었다면 진짜 어떻게 되었을지...... 사실 그 부분을 보면서 저는 그 애니 바빌론의 최강 빌런인 마가세 아이가 한 이 말이 키리토에게 바칠 수 있는 최고의 극찬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임 속에서, 전 용사가 되죠……] 「마왕에게 지배되어 정의를 잃어버린 세계에서, 용자는 몇 안 되는 동료들과 함께, 때로는 단 혼자서, 무서운 마왕의 군세에 맞서는 거예요. 몇만, 몇십만, 끝없이 밀려오는 적과 싸워나가요. 정의를 지키고, 세계를 구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그런데」 「사람들은, 아무도 용사를 구해주지 않아」 「지배된 민중은, 누구하나도 마왕과 맞서려 하지 않아. 당사자들은 용사 한명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신들은, 자신들만을 생각하며 살아가요. 심할때는 용사에게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고 비난하는 일 조차 있죠. 용사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아무도 구해주지 않아. 아무도 협력해주지 않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괴로워도, 온 세상 아무도 구해주지 않아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단지 인간의, 행복을 위해」 「그런 사람이, 전 되고 싶어요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1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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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무쌍물이라도 그런 세계관 최강자를 간신히 몰아붙일 만한 존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인입니다. 제가 더 보이즈라는 작품을 접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홈랜더는 그야말로 슈퍼맨의 위상, 전투력 모든것을 갖춘 존재인데 항상 가면을 쓰고 정체를 감추는 블랙 느와르라는 히어로가 사실은 폭주한 홈랜더를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클론이라 홈랜더를 간신히 이길 스펙을 자랑해서 끝내는 홈랜더릉 사살합니다. 그래서 여기만의 if 설정으로 할로우 프래그먼트에 등장한 할로우 키리토를 이쪽 키리토의 스펙에 맞먹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1:43
Z.G.Future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렇게 구상을 해 본적이 있기는 한데 사실 제 소설은 소아온 세계관 중심인 가상현실 세계가 아니라 진짜 핵잠수함끼리 싸우는 대잠전, 전투기들이 싸우는 항공전, 함대함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해상전 들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제한해전과 냉전시절 당시에 미소 양국이 싸웠던 스파이 게임 그리고 각 나라간에 벌어지는 정치적 두뇌 싸움이 중점이라서 그 할로우 키리토가 등장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상 현실이 아닌 진짜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3차 세계대전급의 전투와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을 능가하는 북한 정찰국 정찰병종 병력이 일본 본토에서 국지전급의 전투를 벌이는 본토 전쟁, 국제 정치세계에서 벌어지는 강대국간의 모략전, 정보전이 중점이라서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18 01:51
Z.G.Future

거기에 제 소설에서 키리토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그 가브리엘 밀러는 영화 007의 메인 빌런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펙터의 한자리 넘버 수의 핵심 조직원이고 그 스펙터도 아돌프 히틀러의 아들이 이끄는 네오나치 조직이니까 말입니다. 사실 이 소설 이후에 나올 명탐정 코난 팬픽에서의 시간 설정도 제 소아온 팬픽과 같은데 거기서는 키리토의 조언자이자 동료가 바로 쿠도 신이치 이고 그리고 제 소아온 팬픽에서 키리토를 호위하는 두 사람이 쿠도 신이치의 사촌형 (007) 과 모리 코고로 (제이슨 본) 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18 01:56
BEST
에단 헌트

그 할로우 키리토를 키리토의 불완전한 클론이라는 설정으로 바꿔서까지 나오면 재밌을 법 한데 뭐 현대전이니 별수 없네요. 요즘은 그렇게 무쌍물에 흥미가 없어져서 어떻게든 균형을 맞추는게 좋다는 생각이 종종 들거든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02:04
Z.G.Future

그런데 악역은 없지만 키리토를 유일하게 움직이고 과격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잡아 줄 수 있는 버팀목은 있습니다. 바로 유우키 아스나 그녀입니다. 원작에서든 제 소설에서든 키리가야 카즈토 (키리토) 를 진정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여신이자 성왕비...... 그런 부분도 제 소설 마지막 부분에 묘사를 했는데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1:13
Z.G.Future

사실 키리토에게는 그런 약점이자 용의 역린이 있습니다. 바로 유우키 아스나 그녀입니다. 그 부분도 잠깐 묘사를 했습니다만 사실 그 부분은 이런 식으로 묘사를 하려고 했으니까 말입니다. 키리토와 키쿠오카간의 대화 중 아스나에 대한 부분에서 키리토의 진정한 속내 부분인데 "만약 아스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게 된다면 그 즉시 일본은 그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아스나의 손가락에 생치기가 난다면 일본의 모든 경찰관, 자위대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은 모두 다 몰살당하게 될 겁니다. 아스나가 팔이 골절될 정도의 부상을 입게 된다면 도쿄와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의 모든 대도시는 전부 다 핵공격을 받게 될 겁니다. 만약에 아스나가 죽게 된다면 일본 열도 전체는 미국과 러시아의 전면 핵공격으로 나라 자체가 완전히 이 지구상에서 지워질겁니다. 알았나요? 키쿠오카 세이지로 이등육좌? 이거는 생명을 건 흥정이라고 하는 겁니다. 아주 공평한 거래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요...."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1:19
Z.G.Future

사실 제 소설은 어떻게 보자면 군사소설 분야의 괴물로 불리는 그 톰 클랜시 그 분의 테크노 스릴러 스타일이라서 아무래도 가상현실과는 잘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1:26
에단 헌트

그래도 가끔은 기존의 소아온 스타일도 섞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조금은 들긴 해서요. 이래가지곤 인물과 작중 행적만 빌린 다른 소설이 될 것 같군요. ※덤으로 More Devan 멤버들인 리즈나 시리카 분량도 여기서 만큼은 조금씩 늘려줬으면 좋겠네요.

Z.G.Future | (IP보기클릭)42.82.***.*** | 20.08.18 11:41
Z.G.Future

처음 쓴 소설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1부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워에도 조금 그런 부분은 넣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 아인크라드 성의 폐허 속에서 키리토가 그 레핑 코핀 전 맴버들과 언더월드 전에 참가헸던 레드 플레이어들을 아스나와 시리카, 리즈벳, 시논 앞에서 입으로 가지고 노는 부분과 그 카야바 아키히코와의 검투 부분도 넣었으니까 관심이 있으시면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제 소설은 어디까지나 키리토의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세계를 지배하려는 네오나치의 음모를 막아내고 말 그대로 지구를 지키는 것이라서...... 마치 슈퍼맨처럼 말입니다. 다만 수퍼맨과 틀린 부분은 키리토는 초능력을 쓰지 않고 두뇌싸움으로 전쟁을 벌이고 싸우는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마치 강철비 2 정상회담 중반부부터 나오는 대잠수함 전투처럼 말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사냥하는 최고의 두뇌싸움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대잠 어뢰전처럼 말입니다. 그거는 진짜 천재 아니면 할 수 없는 고상하고 점잖으면서도 동시에 심장이 쫄깃거릴 정도의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지략과 지략이 대결하는 진짜 전쟁을 지배한다는 최고의 전략가들이자 고수 중의 고수들만이 즐긴다는 최고의 심리전이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1:53
Z.G.Future

마치 언더월드를 지배한 성왕 키리토처럼 리얼월드에서도 그들을 통제하는 최고의 절대적인 존재로서 제 소설속의 키리토는 존재한다고나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원작에서도 키리토는 너무 상처를 많이 받고 누구도 그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많이 섭섭하다고 생각했을테니까 말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아인크라드에서 필사적으로 싸워왔지만 그것을 알아주는 아스나를 포함한 몇몇 지인들을 제외하고는 키리토를 비터라는 이름으로 경멸하는 그런 사람들뿐인 곳에서 진짜 마음고생이 심했을테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현실세계에서도 말 그대로 알게모르게 거의 차별을 많이 받은 부분도 보이고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1:56
Z.G.Future

그리고 사실 제 소설에서의 키리토는 그런 악역들로부터 이 지구를 지키고 관리하는 일을 하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적들은 아마 영원히 줄지 않을겁니다. 이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거나 파괴하려고 하는 그런 적들로부터 이 세상의 일상적인 생활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 제 소설에서의 키리토의 임무이자 밥벌어 먹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광신적 테러조직, 금융재벌, 네오나치, 러시아 마피아, 미국 군산복합체. 일본 우익, 미국 극우세력, 전쟁에 미친 매파 등등 너무 적이 많아서 우와...... 차라리 적이 아닌 쪽을 찾는 것이 훨씬 쉬울 겁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7:23
Z.G.Future

어떻게 보자면 키리토와 다른 두 사람은 이 지구를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이자 최후의 방위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존재는 어느 누구도 모르는 것이고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그들은 이 세계의 평화를 관리하고 지키는 것이 일이지 지배하는 것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국제위기관리 총 책임을 맡은 존재이자 마블 세계관의 하이드라를 상대하는 쉴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7:26
Z.G.Future

그러고 보니까 키리토와 왠지 모르게 죽이 잘 맞을 만한 인물이 있다면 그 퍼스트 어벤저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상관이었던 체스터 필립스 대령이 생각이 납니다. 그의 명 대사 중 하나가 "그럼 둘 더 잡으러 가자!(Let's go find two more!)" -하이드라 대원의 "머리 하나를 자르면! 둘이 솟아난다!"라는 구호를 듣고 쏴 죽이며 하는 말인데 진짜 군인의 표본이자 전사급의 인물이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7:29
Z.G.Future

뭐,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죠. 과연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를 상대할 존재가 있을지... 저는 오히려 그걸 보면서 반작용으로 상대할 수 있는 존재가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런 난폭하고 거리낌없는 사신과 같은 존재에 대적하는 존재가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님의 댓글에 단 작가님 댓글을 보자니... 소아온 시리즈 내에선 상대를 찾기 힘들다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차라리 다른 작품의 강대한 초월적인 존재들을 데려와서 압도적으로 박살내지 않는 이상은 상대할 존재를 찾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뭐, 일단 제 생각일뿐이지만요.

KaiKy | (IP보기클릭)182.212.***.*** | 20.08.20 16:18
KaiKy

감사합니다. 사실 제 작품은 그냥 흔한 무쌍물 팬픽으로 생각해주십시오. 그 나혼자만 레벨업 같은 그런 흔한 무쌍물 소설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저만의 생각이지만 그 나혼자말 레벨업이 웹툰으로 나오니까 진짜 재미있던데 제 팬픽도 소아온 애니와 콜라보레이션 식으로 연결되면서 상상을 하게 되니까 저만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최강 무쌍물로 1년동안 쓴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쌍물을 그래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기도 해서......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20 20:12

그 최고 영화 시장..넷플릭스라..장난 아니게 무섭습니다.

컨트리볼매니아 | (IP보기클릭)175.204.***.*** | 20.08.18 08:22
컨트리볼매니아

아마도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워 오브 언더월드가 극장판으로 상영되면 대박 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그 가브리엘 밀러와 미 NSA와 미 군산복합체의 음모부터 시작해서 일본 영해 내에 있는 자위대 시설인 오션 터틀에서 벌어지는 일본 육상자위대 대 미군과의 교전 그것도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초의 정규군 급 교전에다가 언더월드 전쟁에 그 가브리엘 밀러와 바사고 카잘스 (PoH) 를 말 그대로 개털 털듯이 아작내는 키리토의 킹왕짱 급 무쌍쇼도 모자라서 마지막에는 이 모든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던 실제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나오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까지 버젓이 나오게 된다면 말 그대로 미국의 이미지 자체를 깡패 국가를 능가하는 인종차별 국가다라고 전 세계에 광고를 하게 되는 꼴이니 미국의 자존심과 체면은 완전히 변기통에 처박히는 꼴이 되는 거고 동시에 전 세계의 웃음거리를 능가하는 개망신 그 자체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되고도 남을 테니 아마도 러시아, 아랍 국가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 겁니다. 그들은 미국의 체면이 뭉개지는 그런 상황을 매우 즐기는 국가들이니까 말입니다. 게다가 이 모든 사건들은 미국을 대상으로 한 선전전의 대승리라고 할 테니 그것에 대해서 미국이 공공연하게 보복을 할 수도 없을테니 말입니다. 가상 공간에서 미국의 자존심이 짓밟혔다는 이유로 선전포고를 하기에는 애매모호 할테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1:05
에단 헌트

정말..미국을 찍어 누르는 개인은 처음 봅니다.

컨트리볼매니아 | (IP보기클릭)175.204.***.*** | 20.08.19 14:59
컨트리볼매니아

어디까지나 저만의 상상이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넣어서 쓰는 상상이니까 훨씬 현실성이 넘칠 겁니다. 그리고 빌더버그, 삼극위원회, 딥스테이트 (심연정부) 는 실제로 존재하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그 트럼프조차도 딥스테이트에게 밀려서 군 부분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하지 못했으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9 16:36
에단 헌트

딥스테이트..다들 뻥이냐고..하는데 말입니다..진짜인지..궁금합니다.

컨트리볼매니아 | (IP보기클릭)175.204.***.*** | 20.08.20 01:24
컨트리볼매니아

사실 그 딥스테이트 와 거의 근접한 존재가 있었습니다. 바로 FBI의 창설자이자 전설적인 국장이었던 존 에드거 후버입니다. 그리고 그 컨트리볼매니아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케빈 스페이시가 연기한 버빌 킨트의 대사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악마가 벌인 최대의 속임수는, 바로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세상이 확신하게 한 겁니다 (The greatest trick the Devil ever pulled was convincing the world he didn't exist.)."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203.210.***.*** | 20.08.20 20:09

와! 대박이네!

루리웹-8056024119 | (IP보기클릭)223.39.***.*** | 20.08.18 09:41
루리웹-8056024119

감사합니다.

에단 헌트 | (IP보기클릭)39.114.***.*** | 20.08.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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