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화 저마다의 싸움 (3)
“들었어, 소닉!?”
“어, 들었어. 이 주변엔 둘이 있는 것 같아.”
“그럼 나눠서 쓰러뜨리자!”
“괜찮겠어, 시라베?”
“지금은 시간을 벌어야 해! 그러니 나도 싸울 거야!”
“... 알았어. 정말로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물러나!!”
“맡겨만 둬!!”
카르마 노이즈들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나는 소닉과 헤어져 다른 카르마 노이즈가 있는 외곽도로에 도착하고는...
“찾았다!!”
마침 타고 있는 거대한 톱니바퀴로 카르마 노이즈를 베어버리려고 했지만...
“!!”
카르마 노이즈가 피하고는 나를 향해 공격하자, 나는 거대한 톱니바퀴를 해제하면서 카르마 노이즈의 공격을 피하고는 카르마 노이즈에게서 조금 떨어졌다.
“위험했다..!”
카르마 노이즈는 이렇게 강했구나.. 모두가 있을 땐 고전하지 않았지만..
“‘감마식 열찰인(γ式 裂擦刃)’!!”
그런 뒤에 나는 2개의 헤드 기어의 홀더에서 2장의 거대한 톱니바퀴를 꺼내고는 이걸로 카르마 노이즈를 연속으로 베었지만...
“역시..!”
그럼에도 카르마 노이즈가 순식간에 재생해서 회복했다.
“내 공격으로는, 저 재생력을 넘지 못해..”
이대로는 당해...! 나도 듀오렐릭을 할 수 있다면..!
“아니..!”
없는 걸 떼를 써도 안 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는데..
“분명, 이 근처에 츠키 신사가 있을 거야..!”
여기서 쓰러뜨리지 못하면, 신관 씨와 토끼들이 위험해!
“절대로 질 수 없어!!”
...
토르 씨가 맡기신 카르마 노이즈 한 마리가 있는 절벽 위로 이동한 나는...
“위험해!!”
부츠의 기어로 허공을 차서 카르마 노이즈의 갑작스런 공격을 피하고는...
“부딪쳐라!!”
바로 카르마 노이즈의 앞으로 다가가서 왼쪽 다리로 카르마 노이즈를 차면서 부츠의 기어로 카르마 노이즈를 저 멀리 쳐날렸지만, 그럼에도 카르마 노이즈가 손상된 부위를 재생해서 회복했다.
“아직 한 발 더!!”
그럼에도 나는 부츠의 기어로 지면을 차서 단숨에 카르마 노이즈에게 접근하고는 카르마 노이즈를 양손의 건틀릿의 충격을 자동으로 충전시킨 다음에 카르마 노이즈를 양쪽 주먹으로 연속으로 공격하면서 충격을 전부 전달해 다시 날려보냈지만, 이마저도 카르마 노이즈의 재생력 때문에 제대로 피해를 주지 못했다.
“하아.. 하아..”
그래도.. 아무리 재생되었다고 해도.. 이렇게 계속 싸우면, 모두가 피난할 시간을 벌 수 있어. 그러니.. 수십 번이라 해도, 수백 번이라 해도, 계속 쓰러뜨릴 거야!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
“또 새로운 카르마 노이즈의 반응이 감지됐습니다!!”
“뭐라고!!? 토모사토, 주자와 영웅의 상황은!?”
“전원, 한 명씩 나누어서 카르마 노이즈들과 전투 중입니다! 새로운 출현 개체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없습니다!!”
“일단은 견제와 대피유도를 해야 한다!!”
“그럼에도 대피유도를 하는 인원이 부족합니다!!”
“젠장!! 그럼, 내가...!”
“사령관 님!! 저번에도 말씀했지만, 사령관 님이 없어지면 지휘계통이 유지 안 돼요!! 게다가 그 상처로는!!”
“무모하다고!! 진정하세요!!”
“큭!! 후지타카, 정부와 군에게 연락을!! 긴급사태이니 협조를 요청한다!!”
“아, 알겠습니다!!”
“이게.. 세계사 요르문간드가 나타나기 전의 전초전이라는 건가..!?”
29화 저마다의 싸움 (4)
카르마 노이즈들이 이 도쿄 곳곳에 새롭게 나타났다는 소식에 주자와 영웅들이 결국 한 명씩 나누어졌다.
“여기서 죽어!!”
키류가 마인드 스톤의 힘을 받은 비브라늄 일본도로 카르마 노이즈를 깊게 찌르고는 관통해서 카르마 노이즈를 쓰러뜨렸지만...
“큭..! 수가 많아..!”
지쳤는지 무릎이 풀릴 뻔했고, 한편...
“웬만한 참격으로 벨 수 없다면..!!”
츠바사가 양손의 검으로 참격을 휘둘러서 카르마 노이즈를 4조각으로 잘라내 소멸시켰지만...
“완전히 쓰러졌나.. 큭..!”
지쳤는지 듀오렐릭이 해제됐고, 한편...
“받아라!!”
이그니스가 리얼리티 스톤의 능력으로 화(火) 속성이 강화된 양손의 엘리멘탈 대거로 카르마 노이즈를 베어서 불태워 소멸시켰지만...
“하아.. 하아.. 다리가.. 안 움직여..!!”
지쳤는지 무릎이 풀릴 뻔했고, 한편...
“열 발, 스물 발로도 모자란다면, 몇 백 발이라도 처먹여 주마!!”
크리스가 카르마 노이즈를 향해 양 옆의 기어의...
“아직아직이다! 좀 더 다!!”
강력한 레이저를 연속으로 쏴서 카르마 노이즈를 벌집으로 만들어 소멸시켰지만...
“젠장..! 수고를 끼치게 해..!!”
지쳤는지 듀오렐릭이 해제됐고, 한편...
“잘난 척은 집어치워!!”
녹트가 파워 스톤의 힘을 받은 야차왕의 도검으로 카르마 노이즈를 강하게 베어서 두 동강을 내 소멸시켰지만...
“크으윽..! 다리가..!!”
지쳤는지 무릎이 풀릴 뻔했고, 한편...
“이대로는 불리해..! 운을 하늘에 맡기고 해볼 수밖에!”
마리아가 양손에 쥔 검을 강하게 더 쥐고는...
“여기가 이 싸움의 분수령(分水嶺)! 반드시 승리하겠어!!”
양손의 검으로 카르마 노이즈를 베어서 카르마 노이즈가 회복하려는 순간에...
“공격당하면 재생한다. 그게 카르마 노이즈의 성질이면, 이걸로!!”
왼손의 검을 내던지고는 양손으로 오른손의 검을 쥔 다음에...
“저 녀석이 움직이지 않는 이 순간에!!”
그 검에다가 모든 힘을 모으고서는...
“먹어라!!”
곧바로 모든 힘이 모여진 검으로 카르마 노이즈를 단번에 베어 소멸시켰지만...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지만.. 이쪽도..”
지쳤는지 듀오렐릭이 해제됐고, 한편...
“데스!!”
키리카가 양손의 낫으로 카르마 노이즈를 베었지만 카르마 노이즈가 순식간에 회복했고...
“시라베와의 유니존이면 밀어붙일 수 있지만.. 지금은 혼자..! 단발 공격으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단발이 아니라 연속.. 아니, 동시 공격이라면!!”
그래서 키리카가 카르마 노이즈의 공격을 피하고, 양손의 낫으로 카르마 노이즈를 연속으로 벤 다음에 카르마 노이즈를 왼손의 낫으로 깊게 찔러서 박아내고는...
“머스트, 다이!!”
카르마 노이즈가 자기 몸에 박힌 낫에 움직이지 못하는 틈에 그대로 오른손의 낫으로 카르마 노이즈를 강하게 베어서 두 동강을 내 소멸시켰지만...
“쓰러뜨렸어요..! 하아... 하아...”
지쳤는지 듀오렐릭이 해제됐고, 한편...
“FUCK YOU!!”
네로가 거친 욕을 하면서 오른팔에 낀 소울 스톤의 힘을 받은 데빌 브레이커 헬터 스켈터의 한계를 해제한 다음에...
“SCREW YOU! ‘드릴 마스터’!!”
헬터 스켈터의 칼날을 전부 펼쳐서 회전시키고는...
“이게 바로, 헬터 스켈터다!!!”
정면의 카르마 노이즈를 향해 헬터 스켈터를 겨누고 몸을 수평으로 세워서 헬터 스켈터와 같이 회전시키며 카르마 노이즈를 향해 돌진해...
“으오오오오오오오!!!”
카르마 노이즈를 헬터 스켈터의 칼날로 단숨에 갈아버려 소멸시켰다.
“헤..!! 좆 잘 까먹네..!!”
직후에 한계에 달한 헬터 스켈터가 폭발해서 분해된 뒤에 네로가 지쳤는지 무릎이 풀릴 뻔했고, 한편...
“힘이 많이 소모됐지만.. 겨우 카르마 노이즈의 움직임에 눈이 익숙해졌어. 지금은 히비키가 기다리고 있으니!”
미쿠가 방어막으로 카르마 노이즈의 돌격을 막은 바로...
“움직임만 잡아버리면!!”
코앞의 카르마 노이즈를 향해 부채를 겨누고는 부채에서 레이저를 쏴서 박살내 소멸시켰지만...
“좋았어.. 어떻게든 쓰러뜨렸다..!”
지쳤는지 듀오렐릭이 해제됐고, 한편...
“라스트!!”
소닉이 카르마 노이즈의 공격을 피하고는 스핀 자세에서의 순간가속 공격으로 한 대 친 다음에...
“‘호밍 부스트’!!”
이어서 자신의 몸에다가 스페이스 스톤의 힘을 부여하고 스핀 부스트를 연속으로 날려서 카르마 노이즈의 회복 속도를 뛰어넘은 피해를 줘서 카르마 노이즈를 소멸시켰지만...
“하아.. 하아.. 또 간만에 지쳐..!”
지쳤는지 무릎이 풀릴 뻔했고, 한편...
“주자와 영웅, 카르마 노이즈 격파! 하지만..!!”
“주자들의 기어 시그널이 듀오렐릭에서 통상으로, 영웅들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 이상의 전투는 무리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큭..!! 토모사토, 남은 카르마 노이즈는!!?”
“히비키와 시라베가 각각 상대하고 있는 개체와 조금 전에 새롭게 나타난 개체, 총 3마립니다!!”
“1마리가 또 나타난 건가..! 토르를 그쪽으로 보낸다!! 그리고.. 싸움의 피로가 있겠지만 어쩔 수 없다! 전투가 끝난 인원을 히비키와 시라베에게 보낸다!! 싸우기 어려운 인원은 시간을 버는 일에 집중해라!! 지금은 카르마 노이즈를 동료들이 모인 곳에서 소멸시킨다!!”
“알겠습니다!!”
S.O.N.G.도 마찬가지로 지쳐가고 있었다.
30화 저마다의 싸움 (5)
“윽!!”
헤드 기어의 홀더의 2장의 거대한 톱니바퀴로 카르마 노이즈의 공격을 막았긴 했지만.. 몸이 무거워진 듯해서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이래서야..!!”
어떻게든 카르마 노이즈의 공격을 2장의 거대한 톱니바퀴로 막아봤지만, 슬슬 톱니바퀴에 금이 나기 시작했고...
“모두들, 어떻게 싸우고 있는 걸까..”
나도 좀 더 힘이 있었으면... 아말감은 듀오렐릭보다 약하면서 카르마 노이즈와는 상성이 안 좋은 탓에 공격이 통하지 않아.. 그래서 아말감 이상의 힘이 있었으면... 역시, 듀오렐릭이 없어서...
“!!”
카르마 노이즈의 공격을 2장의 거대한 톱니바퀴로 막지 않고 겨우 피한 순간에...
(소녀여, 힘을 원하는가?)
“!? 지금, 누군가의 목소리가!?”
갑자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고...
“기분 탓..?”
그 목소리는 확실히 환청 같은 것이 아니었다.
“저쪽..?”
그 목소리가 근처의 츠키 신사 쪽에서 난 것을 알았을 때...
“아차!!?”
한 순간 방심을 해서, 카르마 노이즈가 휘두른 촉수가 내 앞에 다가오자...
“츠쿠요미 씨!!”
갑자기 세레나가 나타나더니 내 앞에다가 방어막을 펼쳐서 카르마 노이즈가 휘두른 촉수를 막고는 그대로 방어막으로 카르마 노이즈를 밀어서 거리를 벌었다.
“세레나!?”
“시간에 맞춰서 다행이에요! 이쪽이 힘들다고 들어서 지원하러 왔어요. 함께 싸우게 해주세요!”
“응, 고마워!”
“제가 글레이프니르로 막아볼게요!”
“알았어!”
나를 구해준 세레나가 글레이프니르 기어로 변신하고는...
“봐주지 않을 거예요!!”
카르마 노이즈를 향해 퍼즐들을 날려서 명중해 카르마 노이즈가 제대로 피해를 입어 멀리 밀쳐지면서 주춤거리는 순간에...
“지금이에요!!”
“하아아압!! ‘감마식 만화차(γ式 卍火車)’!!”
나는 카르마 노이즈를 향해 2장의 거대한 톱니바퀴를 던져서 카르마 노이즈를 제대로 잘라 소멸시켰다.
“해냈어요!”
“도와줘서 고마워.”
“아니요, 저야말로 여러 번 츠쿠요미 씨에게 도움을 받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까 뭔가에 살짝 신경 쓴 것처럼 보였었는데요?”
“아, 그거..”
...
“하아... 하아...”
아무리 몇 번이나 주먹으로 쳐도 카르마 노이즈가 순식간에 회복했고...
“아직..! 아직..! 몇 번이고..!!”
나는 다시 카르마 노이즈를 향해 충격이 충전된 양쪽 주먹을 연속으로 휘둘렀고...
“!!? 피했...”
이 내 공격을 카르마 노이즈가 피했... 는데...
“!!?”
갑자기 날아온 불꽃이 카르마 노이즈를 덮쳐서 카르마 노이즈가 불이 뒤덮였고...
“지금이야, 히비키! 끝을 내!!”
“!! 알겠습니다!!”
그 불꽃이 마침 여기에 온 브리싱가멘 기어의 카나데 씨가 날린 불꽃이라는 것을 들려온 목소리로 안 나는 불 붙은 카르마 노이즈를 다시 충격이 충전된 양쪽 주먹으로 연속으로 쳐서 제대로 박살내 소멸시켰다.
“하아.. 하아... 지쳤어..”
“수고했어. 늦어서 미안해.”
“아니에요, 카나데 씨. 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너희가 고전하고 있다고 스쿨드가 연락해서.”
“그런가..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괜찮아. 동료잖아?”
“네..!”
...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야..! 그리고 히비키, 쓰러뜨렸구나.”
JUMP AROUND ∞
DOBERMAN INFINITY
Pack it up, Pack it in 勝利への道
Pack it up, Pack it in 쇼오리에노 미치
Pack it up, Pack it in 승리에의 길
ない近道 険しく厳しい
나이 치카미치 케와시쿠 키비시이
없는 지름길은 험하고 어렵다
足なんてパンパン
아시난테 판판
다리는 빵
膨らんだバックパック
후쿠란다 밧쿠팟쿠
부풀어 오른 백팩
地道にコツコツ 気力 like a パンプアップ
지미치니 코츠코츠 키료쿠 like a 판푸앗푸
착실하게 기력 like a 펌프업
Get up, stand (come up) come on, throw your hands up!
形ないぜフィーリング キミわかる意味?
카타치나이제 휘이린구 키미 와카루 이미
형태 없는 필링 네가 알 수 있는 의미?
一体何年経った?あの日から今日
잇타이 난넨 탓타 아노히카라 쿄오
그날부터 오늘 도대체 몇 년이 지났어?
なにが映る さぁ 90年代へのアンサー
나니가 우츠루 사아 큐우주우 넨다이에노 안사아
뭐가 비쳐지네 90년대로의 앤서
鳴り響く街中へと この歌詞脳裏に即焼き付けろ
나리히비쿠 마치나카에토 코노 카시노오리니 소쿠 야키츠케로
울려 퍼지는 거리에서 이 가사 뇌리에 즉시 새겨라
もう止まんな 希望新たに
모오 토만나 키보오아라타니
이제 멈출 수 없는 희망 새롭게
挑め New world ここからだ
이도메 New world 코코카라다
도전해 New world 여기서부터
I came to get down
I came to get down
さぁ飛び跳ねろ JUMP AROUND
사아 토비하네로 JUMP AROUND
자, 튀어 나가라 JUMP AROUND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さぁ飛び跳ねろJUMP AROUND
사아 토비하네로 JUMP AROUND
자, 튀어 나가라 JUMP AROUND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このスタイルまるでジョン・マッケンロー
코노 스타이루 마루데 존 맛켄로오
이 스타일 마치 존 매켄로
あの頃をフラッシュバックする待ってろ
아노 코로오 후랏슈밧쿠스루 맛테로
그때를 플래시백하며 기다려라
巧みな Words また振り回す
타쿠미나 Words 마타 후리마와스
교묘한 Words 또 휘두른다
端から端まで照準合わす
하시카라 하시마데 쇼오준 아와스
끝에서 끝까지 조준하다
憧れてたヒーローがリターン
아코가레테타 히이로오가 리타안
동경했던 영웅이 리턴
君が思い描く様にな
쿤가 오모이에가쿠요오니나
네가 마음에 그린 것처럼
武器は持たないがフロウとライムが
부키와 모타나이가 후로오토 라이무가
무기는 가지지 않지만 플로우와 라임이
ハート撃ち抜く SHOTGUN
하아토 우치누쿠 SHOTGUN
하트 쏴내는 SHOTGUN
これってどう見ても俺の一人勝ち状態?
코렛테 도오미테모 오레노 히토리가치조오타이?
이거 어떻게 봐도 나 혼자 이기는 상태야?
黙ってねぇで試してみりゃどうだい
다맛테네에데 타메시테미랴 도오 다이
가만히 있지 말고 시험해 보는 게 어때?
圧巻のスキル 突っ立って見る
앗칸노 스키루 츳탓테미루
압권의 스킬 서서 보고 있지
そこの君には刺激強過ぎる
소코노 키미니와 시게키 츠요 스기루
그곳의 너에게는 너무 자극이 세다
I came to get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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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ぁ飛び跳ねろ JUMP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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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場所が Top 上げな高度
코노 바쇼가 Top 아게나 코오도
이 장소가 Top 드높은 고도
余裕で超えてく君の想像
요유우데 코에테쿠 키미노 소오조오
여유로 극복해가는 너의 상상
それはまるでターミネーター 光らす目は
소레와 마루데 타아미네에타아 히카라스메와
그것은 마치 터미네이터 빛나는 눈은
本気出しゃやばいシュワルツェネッガー
혼키다샤 야바이 슈와루쳬넷가아
하지 않으면 위험해 슈워제네거
体当たりじゃ足りないってか?
타이아타리자 타리나잇테카?
몸싸움으로는 부족하다던가?
ブチ上がりたい奴の定番
부치 아가리타이 야츠노 테에반
올라가고 싶은 놈들의 단골
現在過去ハイブリッドヴァージョン
겐자이 카코 하이부릿도바아존
현재 과거 하이브리드 버전
蘇る日を夢見てたろ?
요미가에루 히오 유메미테타로?
되살아나는 날을 꿈꿨지?
不可能はねえんだってマジ言ってんだ
후카노오와 네에닷테 마지 잇텐다
불가능은 없다고 진짜 말하는 거야
その気になりゃ スーパーエンターテイナー
소노 키니나랴 스우파아엔타아테에나아
그런 기분이 들면 슈퍼엔터테이너
I came to get down
I came to get down
さぁ飛び跳ねろ JUMP AROUND
사아 토비하네로 JUMP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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