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과학이 너무 발달되면 마법과 구분할수 없을 정도
푸르른 새벽 스페그스의 순간이동이 제한되어버렸다
스페그스:이런 최대한 틈을 만들려 했는데!
서풀:그럼 부수는 수밖에!
뒤를 돌아보았더닌 두개의 로봇들이 가까이 와있어서 스페그스의 능력인 축지법은 가능해서 서풀과 손잡아 바로 도망쳤다 스페그스는 로봇에게 공격할 능력이 있나 물어보았다 서풀은 자신을 변성 시킬수 없어도 상대를 변성 시킬수 있다고 하였다
스페그스:혹시 묻는데 간단한 폭탄을 만들수 있나?
서풀:가능!
주머니속의 동전과 구슬들과 자신의 망토의 일부를 뜯어 물질을 변화시켜 작은 다이너 마이트 두개를 만들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폭탄이란게 사람 손 만해서 서풀은 이정도라도 괜찮을지 물었다
서풀:작은데 괜찮아?
스페그스:어차피 니트로 글리세린은 소량이어도 화력은 엄청나지 불을 붙이고 나한테 줘
근처에 떨어진 돌멩이를 주워 라이터로 만들어 불을 붙이고 스페그스에게 건내주었다 불붙인 다이너마이트를 받은 스페그스 집중을 하고 능력을 써서 다이너마이트를 지금 쫓아오고 있는 로봇의 내부에 전송했다 그러나 터지지 않았다 다이너 마이트가 터지지 않는 것에 이상함을 느껴 스페그스는 투시를 사용했다 스페그스의 투시는 플라지의 투시와는 달리 형태 만 알수 있었다 쫓아오는 두대의 로봇의 내부에는 다이너마이트가 없었다
스페그스:분명 집어넣을텐데? 설마 그것이 사라지게 만든건가?
로봇은 탑재된 기관총을 발사했다 스페그스의 투과 의 능력으로 아무리 맞아도 상처없이 몸을 통과하여 맞지는 않았다
스페그스:서풀 혹시 묻겠는데 바닥을 마그마로 변할수 있겠어?
서풀:무리! 일부를 변화 시키면 마그마가 땅을 녹이고 태워버려! 게다가 밑에는 하수도도 있고!
그럼에도 서풀은 스페그스의 아이디어에 영감을 받아 적용시킬수 있는 장소와 그에 따른 작전이 있다고 말했다 서풀의 작전을 듣고 바로 어느 학교운동장으로 가야했다
.
스페그스의 축지법으로 도착한 어느 고등학교 운동장 내일 이학교가 개학이라면 방학 일주일 이상은 연기 될것이다 그럼에도 이용해야 한다
스페그스:근데 어디선가 많이 본 장소인데….
서풀: 왔다!
로봇들이 운동장 으로 오고 서풀은 운동장 모래들을 바로 물로 바꾸었다 하지만 로봇은 공중에 떠있을수 있었기에 스페그스의 능력으로 로봇을 물 아래로 이동시켰고 그순간 서풀은 물을 다시 철로 바꾸어 로봇들의 발을 묶어놨다 로봇속의 그것이 영향을 주기전에 서풀은 바로 자신의 망토를 뜯어 집속 수류탄을 만들어 핀을 뽑고 스페그스가 능력으로 로봇이 있는데로 보냈다 그리고 둘은 바로 멀리 도망쳐서 귀를막고 엎드려 누웠다 그리고 수류탄은 폭발했다 폭음이 엄청났고 로봇은 당연히 파괴되었다 그리고 학교 창문들이 거의 부숴졌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라도 학교벽에 사람 크기의 금만 갔다 스페그스와 서풀은 폭파에 의해 날아갈뻔했지만
능력의 제한이 풀려지며 서풀은 자신의 몸통을 쿠션으로 변환 시켜 땅에 안전하게 떨어지고 스페그스는 바로 순간이동으로 이동하여 바닥에 발을 헛디디가 겨우 착지 했다
스페그스:이럴거면 베리어라도 쓸걸 그랬나?
서풀:너무 급했으니까 어쩔수 없엉!
스페그스는 가족들이 걱정되어 익스쿠와 같이 있는 미클루드는 괜찮을것 같았고 플라지와 티산은 지금 해결한건지 멀리있는 그것의 영향이 사라졌다 스페그스는 미클루드가 코어 근처에 있는것 같아 익스쿠와 코어가 지금 싸우고 있을거라 예상했다 스페그는 포탈을 열었다 서풀과 함께 서서히 걸었다
스페그스:자,가자고 결착을 지으러
서풀:응!
.
익스쿠는 바로 미클루드가 있는데로 가보았다 로봇은 온데간데 없고 싸늘한 주검이 된 미클루드만 있었다 익스쿠는 달려가 그녀를 안았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는 당황하지는 않았다 익스쿠는 바로 미클루들의 시체를 업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렸다
익스쿠:확실히 유령이 된다면 폴터가이스트를 일으 킬수 있으니까 괜찮겠지 하지만 육체만큼이라도 안전한 자리에다가 갔다두지....
미클루드는 죽은게 아니다 유체이탈을 했을뿐 현재 미클루드는 다른곳에서 로봇하고 싸우고 있었다 익스쿠는 존재능력으로 유령이 된 미클루드를 찾아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 로봇이 허공을 향해 달리는 모습을보니 미클루드는 현제 로봇에게 쫒기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었다
익스쿠:죽은 영혼까지 추적하다니 미쳤구만...뭐 나도 그걸 예상하고 무기를 만들었지만…
미클루드는 쫓아오는 로봇을 피해 낫을 들고 날아서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 익스쿠는 바로 달려가서 미클루드를 쫓는 로봇을 힘껏 주먹으로 내쳤다
익스쿠:멈춰라!
로봇은 땅에 박혀 파괴 되었다 그리고 익스쿠는 미클루드의 육체를 내려두어 미클루드는 바로 자신의 육신에 들어갔다
익스쿠:함부로 육신을 두고 돌아다니지 마라
미클루드:어쩔수 없었음…..
미클루드의 제한되었던 능력들이 해제 되었다 익스쿠도 마찬가지였다 익스쿠는 깜빡하고 로봇안에 있는 에너지원인 그것의 절단된 육체를 처리하는것을 깜빡했었다 익스쿠는 바로 로봇에게 다가가 내부를 뜯었다 그리고 배터리 내부의 있던 그것의 육체의 일부가 사라졌다 익스쿠는 바로 공연장으로 미클루드와 함께 순간이동 했다
.
도착해보니 코어는 투명한 케이스 안의 그것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며 푸른색의 공연용 간의 의자에 앉아 육포를 뜯어 먹고 있었다 익스쿠는뜯금없이 육포가 맛있냐고 물었다 코어는 맛있다고 답했다
코어:근데 그것의 육체자체를 변환 시켜서 아무것도 아닌 일반적인 모래로 만들다니... 그거참 신기하네 그래서 네 능력의 이름은 뭐야? 참고로 설명은 필요없어 네능력의 성질은 어떤건지는 잘 아니까
익스쿠는 자신의 능력의 명칭을 알려주었다
익스쿠:'존재'다.
코어:그래 '존재'구나..., 확실히 그 명사가 아니면 맞지않는 이름이긴하지
코어는 아이들이 모일때까지 기다리자고 하였다 익스쿠는 코어에게 주먹이라도 한방 갈기려고 했으나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미클루드도 마찬가지였다 아마 그것의 영향 때문이었다 익스쿠는 어떻게 코어가 그것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코어:그거야 당연히 네능력하고 비슷한 성질이야 네 능력이 너를 다루듯이 그것은 나를 다루고 있는것과 비슷한 거거든 그것덕분의 네 능력의 성질을 알게 되었지 하지만 이건 그것의 능력이지 그것하고 떨어지면 나는 그저 평범한 불사신일 뿐이야….
익스쿠:불사신이 평범하겠냐?
코어:아니
둘은 서로 동시에 웃었다 코어하고 익스쿠가 대화하는 도중에 미클루드는 의문이 들었다 분명 그것의 능력이라 하더라도 익스쿠라면 분명 묶여진 발을 풀어 코어를 공격할수 있다
그러나 지금도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고 코어하고 대화를 하고 있었다
미클루드:오빠 이렇게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이유가 뭐야?
익스쿠에게 던진 미클루드의 질문에 익스쿠의 손은 미클루드의 손을 바로 잡고 땀날정도로 덜덜 떨고 있었다 표정은 웃는것처럼보였지만 그런게 아니란건 알수있었다 미클루드가 마음속으로 의문을 어떻게 알았는지 코어가 대답해주었다
코어:지금 너라는 인질이 있어서 그래 4번…
미클루드는 코어가 한 말에 당황했다
코어:익스쿠 능력 하나라도 쓰면 네 사랑스런 동생의 존재 자체 사라질거야 알았지?
미클루드는 이제서야 상황이 파악되었다 지금 익스쿠가 자신을 데려왔다는것에 큰실수를 벌였다는것을 익스쿠의 온화한 표정은 사라지고 감정은 분노만 차올랐다 미클루드의 손을 꼭잡으며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코어:나중에 네가 존재하게 만들면 될것을 왜 그리 무서워하니? 그정도로 두렵나? 고작 기준없는 세상에서 작은 티끌 존재하나 조차 사라지게 만드는것도 두렵나?
코어는 계속 익스쿠를 도발 했다 미클루드는 익스쿠를 위해 자신은 신경쓰지말고 능력을 쓰라고 말하려다 익스쿠는 큰소리로 닥치라고 했다
익스쿠:닥치고 있어봐좀!
코어의 한마디보다 미클루드의 한마디에 감정이 표출되었다 미클루드는 익스쿠의 언성에 놀라 미안하다고 했다 익스쿠는 지금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는 중이었다 방법을 모른체 시간만이 흐른다
코어:이제 너의 동생들이 곧 올거야 로봇들을 다부숴놓았거든 진짜 놀랐어 이러한 능력들이 있을 줄이야
눈앞의 케이스안의 그것의 육체가 한개 빼고는 돌아와 있었다 가장 먼저 돌아온건 스페그스와 서풀 포탈을 열어 이곳으로 도착했다
스페그스:브라더 미클루드! 괜찮은건가?
서풀:안녕!
익스쿠는바로 도망치라고 말했지만 그것의 영향으로 그들 또한 움직이지 못했다
스페그스:큭 결박인가?
코어:인질이 또 늘어났네….
익스쿠는 코어에게 풀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그러나 코어는 말했다시피 나머지 애들마저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였다 익스쿠는 텔레파시로 라도 전하고 싶었다 그러나 코어는 익스쿠가 어떤 행동을 할지 이미예상하였기에 능력을차단시켰다 결국에는 티산과 플라지도 여기로 오자마자 바로 발이 묶여졌다
코어:다모였지 이제 마지막 실험을 보여줄게
.
코어는 마지막 실험이라 말하고 케이스안에 있던 그것을 직접 한손으로 꺼내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입에 대면 깨물고 공기를 마시듯 그것을 마셨다 그것은 빠르게 코어의 입속으로 들어가 코어는 그것을 꿀꺽 삼켰다 반응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리고 코어는 손가락을 딱 튕기더니 이미 익스쿠의 뒤에 서 안경을 가져가 있으며 확인하고 있었다
코어:익스쿠... 넌 이런거 필요없잖아? 그냥 능력으로 시력을 회복하면 좋잖냐? 응?
익스쿠는 바로 뒤돌아 보는순간 코어는없었고 다시 공연장 무대 위에 있었다
코어:너는 내 존재를 없에 버렸어야 했어 그것또한 내가 원하는 거니까 하지만 너는 그것을 거부했지, 왜? 그정도로 자신의 손으로 하나의 존재를 없애버리는 게 싫었어?
익스쿠:닥쳐….
코어:분명 나를 사라지게 만들었다면 이런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네가 원하는 일상도 계속 이어 졌을 것 아냐?
익스쿠:닥치라고…
코어:넌 너무 착한녀석이야 이러한 악인(惡人)마저 존재하게 냅두다니 어찌보면 나쁜녀석인가?
결박은 이미 풀려졌고 익스쿠하고 동생들은 움직일수 있었다 익스쿠는 바로 달려가 그의 도발에 반응으로 주먹을 내질렀을 것이다 그리고 코어는 바로 동생들의 존재를 사라지게 만들겠지 그걸 알고있기에 코어의 도발에는 반응하지않고 움직이지 않았다
코어:흠….이말을 듣고 화낼줄 알았지만 아니 오히려 참는건가? 동생들을 잃어버릴까봐?
이를 악물고 도발에 반응 하지않고 바로 동생들을 구할 방법을 생각했다 그러나
코어:근데 어쩌냐? 이미 없는데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존재자체가 사라졌기에 익스쿠는 동공은 원형 링형태로 변해 커지면서 눈동자가 붉은색으로 빛나고 절규했다 그리고 이미 코어의 면상의 주먹을 내질렀다
주먹에 맞고 날아간 코어는 건물의 부딪혀 쓰러졌고 일어나는 순간 이미 익스쿠는 눈앞에서있었고 또한번 때리며 도로가에 멀리 날아갔다 또 눈을 뜨니 익스쿠는 눈앞에 바로 있었다 그러고 능력으로 죽지 않더라도 코어는 여러개의 색다른 죽음을 경험했다 진짜로 죽는것이였는지 그저 그느낌이 날뿐이었는지 구분 못갈 정도로 질식,화사(火死),병사,전기 충격으로 인한 죽음,찢어 갈기고 폭발해버리고 녹아나고 장기가 적출 되고 물리고 굶어죽고 독으로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또 죽음을 반복하여 죽지않고 다시죽고 여러가지 죽음을 기억을 잃게해서 행복하게 살리고 죽고 불행하게해서 죽게 하고 또한번 더 죽고 그럼에도 죽지는 않았다 단지 쓰러졌다 익스쿠는 어느순간 그행위를 멈추고 울부짖었다
코어:그것밖에 안되냐?
코어는 그가 그만둘때 까지 쓰러진 척을 하였다 다시 일어나서 익스쿠가 자신에게 했던짓을 또 똑같이 죽음을 경험 시켜 주었다 죽이고 죽이며 죽여서 죽이고 살리고 죽이고 죽인다음 죽이고 죽음이란게 일반적인 구타 처럼 죽였다 그럼에도 익스쿠는 죽지 않았다 능력에 의해 다시 살아나기 때문이다 익스쿠는 전의를 상실했다
코어:그래서 너는 존재능력으로 동생들을 구하지 않을셈인가?
이미 실성하여 듣지를 못했다 코어는 담배 한개비 를 존재하게 만들어 손가락 끝에서 불꽃이 나타나며 불을 붙여 담배를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