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완성하다보니 사진도 대충 ㅋㅋㅋ
분명 닮은 친구들인데 구조는 조금도 비슷한게 없습니다
관절들도 완전히다르고 손조형 마저 다릅니다
그래서 가동도 다른데
킹스카샤가 너무 좋았던지라 그반동으로 퀸 사이더론은 살짝 아쉽네요
절대 나쁜 가동은 아닌데 2프로 부족한 느낌
많이 뻑뻑하기도해서 관절마다 실리콘 스프레이를 뿌려줬습니다
스티커가 무릅보호대뿐이고 가변은 조금더 심플한데
머리의 뿔이 팬서의 꼬리가 되는 구조인걸 처음알았습니다
그게 몸통을 관통하는데 꾀나 신박하다 싶었네요
이걸로 전설의 수호기사 콤비가 모였습니다
모데로이드는 그랑죠트든 레이어스든 한번에 내주는게 너무좋아요
안기다려도 되는 메리트가 엄청큽니다
만약 남은 수호기사들이 나온다고 하면 류나이트 처럼 역시 2세트씩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도색 안 하는 저로서는 스티커도 두개뿐이고 색잇는건 전부 도색해줘서 좋더라구요 말씀하신거처럼 가동이 조금 아쉽지만 가지고 놀기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확실히 근소차이긴해서 큰차이는 없고 만지다보니 익숙해져서 너무 좋네요
라무네스보다 더사이다를 더 좋아했으므로 추천
저도 퀸사이더론이 조금더 호감이었죠
아.. 이글보고 구매완료.. 책임지세욧
ㅋㅋㅋ 좋은 지름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