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양이 많이 남은 모양이라서 퇴근하자마자 와도 살수 있었습니다
집게발이 호불호 갈린다지만 나중에 후쿠뉴도 살테니 세트로 두려면 어쩔수 없어요
대신 쇼핑백이 다 떨어졌다해서 저대로 들고가야 하는게 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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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옆구리에 끼고 집에 왔네요 집이 용산이랑 가까웟으니 망정이지 ㅋㅋㅋ
전철 전철 버스 루트에 사람도 많아서 큰일이에요
앞집 타미야에서 소모성 용품 하나 사고 종이가방하나 덤으로 살려다가 진상같아서 참았네요 ㅋ
지하 다이소에서 쇼핑백 하나 구매하시거나 이마트 ssg 어쩌고 빨간쇼핑백 구매하시면 후쿠자비 두께에 딱 맞아요 ㅋ
아...그런 방법이...그냥 쌩으로 들고 왔는데 편한 방법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