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의 디너게이트 RO a.k.a 로댕이 입니다
디너게이트(철댕이)의 파레트스왑 바리에이션 모델입니다만
막상 모델링을 손보기 시작하니 생각외로 손이 많이 갔네요
디테일을 최대한 살리기위해 이런저런 일러스트를 참고하면서 최대한 넣어주었습니다
스타킹 무늬부분은 뭐라고 써있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어서 그냥 보이는대로 그려넣어주었습니다
백색프린터도 도입했습니다
목업(?)을 만들어보고
눈표현에 한참을 고민했는데 동네문방구에서 스마일스티커로 해답을 얻었네요.
저 크기가 지름2cm이라 거기에 맞추어 모델의 크기를 정했습니다
이런저런 부품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며
완성했습니다
우측면
좌측면
후면,
보시다시피 전선을 활용하여 디테일을 살려주었습니다
응딩이
근 1년전에 만든 철댕이와의 비교
기본은 같은 베이스의 바리에이션 모델입니다만.. 손이 많이 갔네요
얼추 크기비교 사진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는 아직이고
추가적인 준비물을 준비해줍니다
아두이노, 빵보드
하단의 연결커넥터(GND, VCC, PWM 등등)
저 케이블은 장식용이 아닌 진짜 사용하는 케이블이기도 합니다
전원을 넣으면..
안에다가 모터를 박아넣어서 가동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앞발로 해보고 싶었지만 크기에 제약이 있어 모터를 넣을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mp3모듈을 활용, 확성기 내부에 스피커를 내장하여 목소리가 나오도록 만들었습니다.
모듈에 꽃혀있는 Micro SD카드의 내용만 바꾸면 간단한 음악 플레이어로도 활용가능합니다
가동이 왜 한쪽으로 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반 억지로 모터를 쑤셔넣어서 수평이 안맞는 것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목업 테스트 부품들과 가능성의 짐승
배선하면서 만들려니까 작업범위에 제한이 생겨서 난감했습니다
목업만들면서 테스트 하면서 진행하니까 작업시간이 배가 들어간 느낌이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른쪽 감사드리며 도면도 공개합니다
로댕이 연성되었어.ㅋㅋㅋ
???: 나 걍 죽을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 ro635라는 캐릭이 있는데 모종의 이유로 철댕이 소체에 이식 된겁니다. 그래서 로댕이이고요 캐릭터가 지닌 소품중에 확성기가 있는데 동료가 그걸 달아준겁니다
???: 나 걍 죽을래......
아즈모군단
커헉!!!!!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모터 넣으면 움직이겠는데? 했는데 진짜 움직이게 했엌ㅋㅋㅋㅋ
뭐야 이게에에에에!!!! ㅋㅋㅋㅋㅋ
가라! 오른쪽으로 올라가!!
저게 페이퍼 크래프트라는 것에서 한번 깜놀. 가동에 소리까지 나온다는 것에 두번 깜놀..;;;;;; 되게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왜 몸체 위에 스피커가 있는 건가요? 저 캐릭터 볼때마다 그게 계속 궁금했는데 주위에 아는 분이 안계시더라고요..;;;
원본 ro635라는 캐릭이 있는데 모종의 이유로 철댕이 소체에 이식 된겁니다. 그래서 로댕이이고요 캐릭터가 지닌 소품중에 확성기가 있는데 동료가 그걸 달아준겁니다
아하. 그런 설정이
??? : 몰라! 뭐야 이게! 개쪽팔려!
로댕이 연성되었어.ㅋㅋㅋ
아 종이 철댕이 만드신 분이구나 저도 만들 때 참고 하였습니다 ㅎㅎ
노모 귀엽당 ㅎㅎ
나 걍 죽을래
"나 걍 오른쪽으로 갈래."
크어.. 대단하시다..ㄷㄷ
씬스틸러 IDW 무엇;; 여기서도 IDW가 ㄷㄷㄷㄷㄷ
IOP기술자님 제가 한지 1년 11개월인데 아직도 망포가 없습니다 망포하나 만들어서 제 숙소에다가 배송 부탁드립니다 자원은 999x4로 보내드릴게요
저도 망포 없습니다 ㅠ
영상 가동부분 움짤로 따도 될까요? 너무 잘 만드셨어요
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로댕이만드신게어디있어요? 저기원본밖에없구만(칭찬)
목소리 나오니까 ... 3배 더 불쌍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