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작 완료된 빨간팀중 6번째 아이인 흐레스벨그입니다. 작명은 RED06 흐레스벨그 그랜드리퍼입니다.
기본은 흐레스벨그 아텔(클리어부품 추가버전)을 구입하여 제가 잡은 컨셉대로 파랑색 대신 빨강색을 입혀주었습니다. 클리어부품도 편광맥기대신 투명부품에 빨강투명 물감으로 입혀봤습니다. 기본바디는 흰색 스쿨미즈였습니다만 별로 마음에 안들어 경기용 수영복느낌으로 빨강과 흑색을 더해줬습니다.
다리의 슬러스트 파츠는 원래 허벅지 앞쪽에만 붙는 녀석을 흐레스벨그 인버트의 것을 종아리에 하나 더 붙여주었습니다. 장착은 3mm드릴로 종아리 측면에 구멍을 하나 내어 끼워주었습니다.
백팩 역시 원래라면 1개였던것을 흐레스벨그(기본)의 백팩을 도색하여 빌드업했습니다. 다만 백팩을 2배로 늘려준것때문에 허리부분의 클리어 파츠는 포기해야했습니다. 백팩을 2개로 늘려주면서 허리와 연결 시켜주기위해 MSG 엑스아머와 플렉시블암즈 세트를 부분부분 이용해줬고 최상단의 길다란 안테나는 원래 흐레스벨그(기본)에 낫대신 들어있는 캐논형 도끼를 붙여주었습니다.
들고 있는 무기는 흐레스벨그 아텔과 인버트에 들어있는 대형낫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리퍼(사신)이라고 지었습니다. 추가로 빌드업시켜준것 때문에 총중량은 증가했지만 슬러스트와 백팩을 증가시켜줬으니 기동력은 어떻게든 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걸 제작하는데 흐레스벨그 3세트가 들었으니 남는 부품도 꽤 많네요. 남은 부품은 아마도 다른 아이들 빌드업시켜주는데 이용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이상 지금까지 제작한 레드팀의 멤버들입니다. 현재는 7번째 아이인 레티시아의 추가무장과 블루팀의 2번째 아이인 고우라이의 추가무장을 손보고 있습니다. 다들 완성되는 대로 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블루팀의 첫번째 아이인 바제랄드를 이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멋진 작례 잘 봤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프암걸 관련 작례중 최고를 본듯합니다.올해도 만약 작년에 고토부키야 프라모델 컨테스트 이벤트에 참가 했다면 상위권 포지선 감입니다.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참가해보세요.상타실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대회가 있다면 저도 한번 참가해보고 싶네요!! 제가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초짜라 잘 몰라서요..
레이스카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다음엔 레이싱카스타일의 빌드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