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알렉스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알렉스는 1999년에 발매된 킷으로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킷입니다.
올 해 2.0 버전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동안 집에서 장기 숙성 중인 녀석을 뜯었습니다.
구판 킷답게 짧고 두툼한 다리 자비없는 접합선 등은 아쉬웠으나,
의외로 괜찮았던 초밤아머 구성, 부품 분할 등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부분 도색이 필요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
톤은 외장 흰색은 펄실버를 적용했고,
블루는 파스텔 톤으로 잡아보았습니다.
데칼은 일부 문장, 상징성 있는 부분은
동봉된 건식 데칼과, 씰을 재단해 사용했고,
사제 코션 데칼도 일부 사용했습니다.
구판 킷이었지만, 의외로 즐겁게 작업했고,
만들고 나니 2.0도 꼭 만들어 세월의 변화도 감상할겸
함께 세워두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회사 일로 바빠도 작업실 건프라 제작을 통해
많은 힐링을 얻게되는 것 같습니다.
본 작업물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건담이지키는작업실 실장님, TM님,
멋진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들어주신 박디자이너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 참고 부탁드리고,
다음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undamstudio
이런 분들이 계셔서 2.0이 늦게나오는겁니다아아아아아ㅜㅡ
그럼 말씀대로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올려보시죠. 얼마나 잘 만드시는지 기대하겠습니다.
good job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2.0이 늦게나오는겁니다아아아아아ㅜㅡ
ㅜㅜ 설마요. 2.0이 훨씬 멋있을겁니다.
구판도 이렇게 멋진데 이번에 새로나올 2.0은 와우...
저도 2.0 기대중입니다.
구판이 멋지기보다는 이분이 도색을잘하셨........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을...^^
구판도 모양새는 그럭저럭 좋지만(적어도 HGUC의 짧은 허리보다는 낫다고 봄) 팔뚝의 파란색 개틀링 커버를 쵸밤아머 안에 완전히 수납한다는 명목하에 아머 장착시 팔뚝 모양새가 원작과 달라져버렸다는 게 아쉬운 포인트였죠. 이후 HGUC와 MG 2.0에선 원작과 같은 모양새이면서도 개틀링 커버를 떼어낼 필요 없이 완전수납 되도록 개선되었죠. ^^
예 2.0 기대됩니다. 나오면 꼭 만들어보려 합니다.
이거 혹시 2.0이 아니라 1.0인가요?
아닙니다. 구판 1.0 버전입니다.
너어무깔끔하자나…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구판도 이렇게 깔끔하게 작업하니 신판 못지 않네요. 저렇게 깔끔하게 만드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감사합니다. 작업실에서 수강하고, 다니시는 분들과 노하우도 공유하면서 꾸준히 만드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이 벌써 나온 줄 알았네요. (+_+;);;; 이게 구판이라니. ;;;;
도색을 하고 조금 정성을 쏟아주면 누구나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벌써 2.0 나왔나...?
2.0은 조만간 나올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1.0인데 2.0으로 보여요...
흠...제가 볼땐 아직... 깔끔하게 조립은 잘했다고 인정해드릴께요 하지만 창의성 및 재현력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nt-1의 장점은 무엇보다 팔등에서 나오는 발칸이지요/ 해외 작례를 보면 발칸을 개수를 해서 좀더 커버가 올라가고 눈에 띄게 하는 것은 기본인데.. 그냥 설명서데로 만든점과 기체의 특징을 잘 파악못한점은 아쉽네요. 이번 작례를 참고삼아, 다음번에는 더 좋은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발칸부분은 해외작례를 참고하여 계수를 해야할듯하네요.. 커버가 올라가다가 만것처럼 답답해 보이네요
아나바다 운동
그럼 말씀대로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올려보시죠. 얼마나 잘 만드시는지 기대하겠습니다.
아나바다 운동
과거 작품활동의 일각이라도 보여주실순없을까요 컨셉이 아니라면 ㅋㅋㅋ
아나바다 운동
모든사람들이 재현을 위해 건프라를 만드는건 아니죠. 왜 개틀링의 개수 여부에따라서 작품을 판단 하나요? 뭔가 따로 만진것도 아니고 도색하고 씰 재단한것 뿐인데 개수을 안했다고 뭐라 하시면 안돼죠. 감상의 포인트가 심히 엇나가는군요. 그저 조언한답시고 상대방을 깎아내리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부족하다,아쉽다,답답하다 이게 조언인가요? 취미로 만든 작품들을 그런식으로 판단을 해버리니까 그런 결론을 내는거에요.
조언 같은 소리 웃기고 있네요. 님이 올린 댓글은 그냥 스노비즘 쩌는 악플입니다.
이런걸 조언이라고 생각하시다니 참..ㅋㅋㅋ 우습네요.. 100여작 이상 그렇게 원작을 잘 살려 개수를 해서 아쉬움 없이 기체의 특징을 잘 파악해서 만드셨다면 최소한 사진 한두장은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취미로 재미로 스스로가 좋아 만든 작품에 조언따위를 이런식으로 날리시는 조크가 대단한 꼰대신가봅니다 ㅋㅋㅋㅋㅋ 어느직장에서 얼마나 아랫분들을 괴롭히고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조언이 아니라 초딩의 질투 수준으로 보이네요... 해외 작례 찾아서 ‘계수’ 말고 ‘개수’를 해야한다면 본인도 만드신 작품중에 참고할 만한 ‘기체의 특징을 잘 파악한’ 작품도 없다는 말씀 같은데... 이상하게 앞뒤가 안맞아 보이는건 그냥 제 기분탓이겠죠?? 이정도 작품 보고 답답해서 못보시겠으면 그냥 타인 작품은 안보시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네요... 물론 모델러 분들에게는 더더욱 좋을것 같구요 ^^
아나바다 운동
그놈의 자유 타령...이건 건프라의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남한테 욕하고 하는것도 자유죠. 책임이 따를뿐. 사회화 교육이 안되신것 같습니다. 지금 욕 드시고 계시는것을 즐기실것 같은데 악플도 범죄 입니다. 님은 조언이 아니라 비꼬신거구요.
흠...제가 볼땐 아직... 깔끔하게 댓글로 조언 해보겠다고 하신점은 인정해 드릴께요 하지만 창의성 없는 댓글은 비추를 부르네요 조언의 장점은 무엇보다 본인의 경험담이지요 해외 작례를 얘기 하실거면 최소한 조그마한 이미지라도 첨부 해주는 센스를 발휘못한점은 아쉽네요 이번 비추들을 참고삼아 다음번에는 더 좋은 조언을 하기 바랍니다 조언 예시 ' NT-1 구판 킷은 발칸 커버 가동 부위가 작아 답답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도 개수 하셨으면 더 멋진 작품이 되실겁니다. 해외 작례 사례도 있으니 기회되시면 한번 참고해 보십시요'
아나바다 운동
1인기업 사장님이 이런 마인드로 일을 하신다면 이미 망했을거고... 뭐 막내일 수는 있겠네요.. 말씀하시는거 보니 승진하긴 글러보이니..^^ 건프라를 논했지만 본인이 말씀하시는 논조는 윗분께서 말씀 많이들 하셨듯이 조언이 아니라 비꼬는거고 사회화 교육이 덜된게 맞는거 같네요...ㅎ 조언이라는건 밑에 주접고양이님께서 예시하신 것 처럼 하셔야되는거고 근거없이 나는 대단한 사람이고 너보다 잘났지만 보여줄 방법은 없지만 넌 못했으니 내가 더 잘났어 라고 비꼬듯이 말하는건 조언이라고 하기 힘들죠..^^ 네 저는 상꼰대 맞습니다..ㅎㅎ 밑에 30여명 넘게 두고 일하고 있고 꼰대짓 합니다.. 하지만 비꼬면서 사람들 괴롭히진 않네요..^^
아나바다 운동
발언이 모순되었잖아요. 건프라가 자유라면 그 자유에 간섭을 하면 안되는거죠. "남들이 좋다고 해야한다고 그렇게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쓰셨는데 "발칸부분은 해외작례를 참고하여 계수를 해야할듯하네요.. 커버가 올라가다가 만것처럼 답답해 보이네요" 라고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과 방식을 주장하고있잖아요. 왜 타인의 건프라를, 창작의 자유를 존중하지않고 자신의 주관에따라 혹은 해외작례와 유행에 비교하고 판단하고 그쪽으로 나아가라고 통제하려 하나요?
아나바다 운동
"만드는 사람도 만드는 자유, 그 작례를 보고 판단하는 사람도 자유,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것도 자유" 라고쓰셨는데 그것을 글로 남기고 타인에게 강조,강요하는것은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지 않는겁니다. 그저 자기자신의 자유만 중요하고 타인의 자유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면 누구도 그같은 발언을 인정해주지 않아요. 어휘력이 부족하진건지 단어선정이 적절치 않아서 생각이 전달이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님의 발언을 요약하자면 "창의성,재현력이 부족하고 기본적인 발칸 개수도 안되어있고 기체파악을 못했고, 그냥 설명서 대로만 만들었네, 해외 개수좀 참고하셈, 답답함." 라는거죠. 여기의 어디에 자유를 인정하는 발언이있나요? 오히려 입맛에 안맞는다고 투정만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구판 얼굴 진짜 못생겼는데 도색으로 다듬기만해도 확 달라보이네요.
그래도 구판치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과 건프라는 묵혀야 제맛!
저도 오랜 숙성 끝에 개봉했습니다^^
이게 그 자쿠에게도 진다는 그건가요
ㅜㅜ
박스 아트 공식 작례보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