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로 나온
크로스본 X-1입니다.
이게 나올줄은 몰랐네요.
바로 전에 만들었던 RG가 레프라서 그런지
통짜 프레임이 사라져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탄탄하다는 느낌입니다.
얼굴의 빨간 줄은 도색했습니다.
원래 작은 킷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데칼도 작네요.
가슴팍의 크로스본 뱅가드 데칼은
곡면에 깔끔하게 붙지 않아서
메빌처럼 밑부분에 붙혔습니다.
시드포징
노랑색 부품은 약간 주황끼가 들어있는데
전부 금색으로 도색했습니다.
빔 사벨 포징
어깨를 위로 올리는것도 어느정도 잘 올라갑니다.
목관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잔버스터와 빔 쉴드 포징
빔 쉴드는 정말 멋지게 나왔습니다.
무장손의 손목은 좌우로 움직여서
잔버스터를 들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버스터 건 포징
총구의 그리네이드는 탈착이 가능합니다.
팔 부분이 회전하여 빔 쉴드를 팔 옆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빔 잔버와 브랜드 마커 포징
정말 빔파츠가 멋지게 나왔습니다.
턱을 내려서 페이스 오픈을 할 수 있는데
기존의 페이스 오픈은 얼굴부분이 위로 올라가면서 찡그린 표정이 나왔었는데
RG의 페이스 오픈은 턱을 내리다보니 그냥 입을 벌린거 같습니다.
히트 대거 포징
종아리에 수납 기믹도 들어있고
손에 뒤어도 흔들거리지 않게 고정도 딱 됩니다.
시저 앵커 포징
부품이 무거워서 인지 고정된 파츠가 들어있습니다.
발사하는 각도가 고정인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버스터 건의 쥠손은 왼손도 들어있습니다.
ABC 망토 포징
무광의 파츠이지만 한번더 무광을 올려주었습니다.
모양도 잘 잡히고 디테일도 좋지만
어깨를 위로 들 수 없는건 구조상 어쩔 수 없네요.
편손 왼손의 디테일이 매우 좋습니다.
돌진 포징
RG의 명품이 또 하나 탄생했네요
데칼이 너무 작아서 붙히기 힘들었지만 붙히니 더 멋지네요.
앞으로 나올 한정판들을 놓치면 안되겠네요.
메빌의 그 포징을 해보았는데
ABC 망토에 왼팔이 걸리적 거리네요.
발이 좀 작은데 거기게 ABC 망토까지 하다보니 중심잡기가 좀 힘드네요.
MG도 데칼 붙이기 까다로웠던거로 아는데 ㄷㄷ
MG 버카의 그것을 그대로 축소했더라고요 ㄷㄷ 너무 작은 데칼은 패스 했습니다
가슴팍 데칼을 밑에 붙이는 수가 있었군요!
메빌의 전례가 있어서 그런지 어색함이 덜하더라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클래지
딱 데칼만큼의 공간이 나옵니다. 테트론씰의 여백 부분이 살짝 튀어나오고요
얼릉받아 보고 싶네요
다음주에는 나올껍니다!
가슴팍 데칼을 밑에 붙이는건 코믹스버전 기준에서는 맞는거라 곡면에 붙이느니 저기 붙이는게 나을듯
코믹스는 저기에 붙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