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다즈입니다.
최근 골판지전기 프라모델이 다시 발매되고 있네요.
골판지전기 팬으로써 너무 기쁩니다. 그래서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프라 몇개 꺼내서 도색해 보았습니다.
도색중인 LBX는 판도라와 다크판도라 입니다.
집에 도색부스나 이런게 없기에 살고있는 빌라의 옥상에 올라가서 작업 합니다.
일단 도색은 마친 상태에서 유광마감제를 올려주었습니다.
광이 올라오니 좋네요.
유광마감제 올린후 살짝 말리는 중입니다.
둘다 눈에 메탈릭 스티커를 붙여주어서 눈이 반짝반짝 거려서 더 포스가 느껴지네요. 특히 다크 판도라요.
마감제까지 다 말린후 조립했습니다.
파란부분은 라이트 메탈릴 블루로 은색은 타미야 마커 붉은색은 건담마커 입니다.
그냥 파란 색으로 사출되었던 드크 판도라 보다 훨 멋지네요.
판도라의 흑화 버전이어서 사악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특히 눈매가
다크판도라 머리 클리어 파츠는 원래 파란색이지만 다른 용도를 위해 기존 판도라의 보라색으로 바꿔서 끼워놨습니다.
다크 판도라 멋지네요. 흑화한 아미도 한 포스 하던데.....
정크로 기존 판도라에 있던 파츠도 들어있어서 도색하면서 같이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색이 다른 판도라를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만 귀찮아서 패스
다음은 아미의 판도라 입니다.
빨간 부분은 퓨어 메탈릭 레드 은색은 타미야 마커 금색은 건담마커입니다.
눈에 메탈릭 스티커를 붙인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빛을 받으면 반짝거려서 더 멋집니다.
이렇게 판도라가 완성되었습니니다. 둘이 같이 놓으니 둘다 넘 매력적이네요.
제가 골판지 전기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LBX입니다.
판도라 전에 작업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LBX 조커입니다.
전에도 유광으로 MK-II까지 도색해 놓은게 있었는데 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집에 남았는 조커로 다시 도색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삐져나온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저한테는 조커가 제일 이쁘네요.
그래서 막 사들인 결과 도색을 기다리는 조커만 4개가 더있네요.
이번에 재판되면서 관절 강도가 좋아져서 나올것 같은데 또 사야되나 고민입니다.
아까 다크 판도라의 파란 클리어 파츠의 쓰임새가 여기서 나옵니다.
바로 처음에 나온 흰색 판도라 만들기 위해 바꿔서 끼워놨습죠.
일단 조립후 몇일 더 말리기로 합니다.
요즘 LBX프라 재판해서 너무 좋네요. 저번에 구매 못한 LBX가 많은데 다 품절이라서 낙심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워즈까지 LBX프라 쭉쭉 나와줬으면 하네요.
그럼 모두 주말 잘보내시고 안녕히계세요~
사장님 판도라는또 화이트 ㅠㅠ 한정나왔던데 기억나네요,, 조커도 빌리의 조커가 한정이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