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은 따끈따근한 가오가이가걸 시작했습니다.
금색 런너의 런너번호가 무려 G!! 입니다. ㅋ
게다가 폰트까지 그 G의 모양으로 파준 센스...ㅋㅋㅋ
그러나 문제는 금색이 코팅이나 도색이 아닌 사출색이라는 점...ㅠㅠ
(정가 8100엔짜린데 이건 좀...ㅡㅡ)
위의 사진에서 G 부분에 테스트 삼아 애나멜을 칠해보니 역시나 차이가 나네요.
결국은 티탄골드 애나멜이랑 붓을 들고 덕지덕지 칠하고 말리는 중 입니다.(가지고 있는 금색이 이것 뿐인지라...ㅡㅡ)
이런 부분을 사출로 처리 할 수 없으면 스티커라도 넣어다오 고토부키야여...
요즘 들어 눈도 침침한데 이런 극악 난이도 도색 포인트라니....ㅜㅜ
그래도 이렇게 붙여주니 보람이 참.......
어흠.....
저 살짝 위험한 세계에 눈 떠버린거 같아요.....하앍.....;
사고싶어요~
전 휴가때 조립하려고 방치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