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이의 딸이 여령기라면? 이라는 컨셉입니다.
물론 원술의 며느리가 될뻔한 역사 속 여씨가 둘 사이의 자식이기는 나이상 매우 어렵겠습니다만 시난쥬가 나이팅게일로 업그레이드하는 세계라면 가능할지도요...
디나이얼, cs부스터, 초선, 여포 부속을 서로 섞고 여기에 삼국전 여포톨기스의 헤드를 섞었습니다.
창걸전 여포 뿔은 삼국전 적토에 박을 예정이라(...)
여포 사후라는 설정으로 여포 헤드를 등에 달고 다니는 식입니다만, 기실 가면이니 아빠 가면 훔쳐나온 딸 정도로 볼수도 있...겠죠?
여포의 무기 세가지를 백팩처럼 조합도 가능하더군요.
스커트는 초선것이 아닌 여포것을 써봤는데 묘하게 치마 느낌이더군요.
백팩을 다 벗겨 활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나이팅게일이 되어버린 여포로는 활용하기 어려운 기믹을 여령기로 활용해봤습니다.
그나저나 기체 컨셉은 크샤도 아니고 시난주도 아닌 어정쩡한 짬뽕이라 아쉽네요.
댓글로 안쥬르그 생각난다셔서 날개 달아봤습니다.
스커트도 약간 손봐서 초선 앞스커트 달아줘봤는데 어느쪽이 나은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모녀의 한컷.
고맙다, 디나이얼(...)
여령기라닛..! 진삼국무쌍이 생각나는군요!
대부분은 코에이계통에서 찾을 수 있긴 하죠.
왠지 안쥬르그가 생각나는 비주얼이군요!
갑자기 날개를 달고 싶어지는군요(...)
뭔가 이대로 제품화해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헤드가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포치마가 더 마음에 드네요~
여포 헤드가 명품이죠
계보상으로는 정 반대지만 퀸만사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딸이라는 핑계로 어께 바인더가 두개 적은 거라고 우길수 있고...
퀸만사처럼 꾸며보는걸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