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저와 놀아준
[HG] 유니콘 건담-스트라이크스 오다이바 세트 가 되겠습니다.
장식해보고 싶은 모습이떠올라 봉인을 풀어보았는데요.
결론부터 적으면, 유니콘 건담을 계속해서 조립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우선 풀아머 유니콘에 손을 내밀어 박스를 한바퀴 돌려봅니다.
음~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는군요.
전! 신! 합! 체!
연료통
날개가 되지 못한 방패와 등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
그리고 이건 손에 쥐어주진 않을 것이지만,
조립 안해주면 서운해할것 같은 빔 라이플이군요! 크핫핫핫핫!!
계속해서 이번에는 밴시 노른을 조립해보는데요.
풀아머 유니콘 건담에는 암드아머 DE가 들어 있었는데
노른에는 이미 암드아머 DE가 있으니 뭐가 더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물론 하이퍼 빔 자벨린과 씰데칼용 공정도는 별첨이구요.
계속해서 사자의 갈기를 조립한다음
기본 무장을 먼저로
...조립하다가
없어도 모를 파츠 하나를 분리수거함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후다닥 챙겨오고 한장 더 찰칵!
부록으로 구입해 아직 조립 안해본 걸 한정판 추가무장으로 조립을 먼저 해보는군요.
그리고 잉여로 두기 미안한 방패도 하나 조립해줍니다.
그리고 어떻게 무장을 세팅할까 고민하다가
음~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멋지군요!
그리고 머리속에 그리고 있던 장면으로 장식을 해보는데요.
그래도 마음에 들 정도로 장식하고 나니...
으흠.
유니콘을 계속해서 조립하고 싶다는 마음이 싹 사라져버리는군요!
크핫핫핫핫!!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풀아머 유니콘과 밴시 노른을 중심으로 사진을 다시 찍어보았는데요.
음~ 멋집니다!
아직 미조립으로 남아 있는 유니콘이 있지만,
한동안은... 아니, 어쩌면 정말 조립할거 없는 이상은 손대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동안 뭐가 그리 좋다고 열심히 만들었나 모르겠습니다! 크핫핫핫핫!!
[타임랩스]
저걸 전시할 공간이 나오시는군요 덜덜덜
냉장고가 작아서 가능했습니다^^
네오지옹 저도 딱 저자세에 샤이코사드 까지 단 상태로 안쓰는 방에 처박혀 있습니다ㅠ
이런...토닥토닥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