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오늘 사진
종이로 만든것 맞습니다.
작업현장입니다. 등짝스매쉬 연타 맞는 중입니다
1999년 야매로 만들어서 좌우대칭도 안 맞습니다
휴지를 풀로 적셔 퍼티처럼 발라 좌우대칭을 맞췄습니다
제가 만든 도면입니다. 인터넷에 없고 제가 그때마다 즉흥적으로 그린겁니다
에바의 고무슈트는 사슬 갑옷 느낌을 주기 위해 1회용 종이행주를 아크릴물감으로 채색해 제작했습니다
에바의 개미 허리
곡선이 들어간 디자인이라
먼저 평면 부분의 앞뒤를 그려 준비한 다음
앞면과 뒷면 사이를 화장지 + 풀 퍼티로 채운 다음 매끄럽게 다듬어 줍니다.
가슴도 같은 방법으로 다시 제작했습니다
관절을 새로 작업하기 위해
레진 작업용 반구몰드에 화장지 퍼티를 굳히고 있습니다
작업 초반.... 일주일 안에 끝날 줄 알았습니다만....
슈퍼나 편의점에서 파는 아이스바 나무스틱에 물을 뭍혀 화장지 퍼티를 바르면 맨손보단 작업하기 쉽습니다.
초기 구상, 9월 초 무렵
롱기누스의.창을 휘두르는 TV판 초호기를 구상했는데 ...
요즘엔 관절을 만들어 가동되게 개조할지...
포즈를 정해 스태츄로 만들지
오락가락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진도가 안 나갑니다
9월 초 모습
지난번에 오른쪽 베스트를 보내주셔서 보답으로 훨씬 나아진
개선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대대적인 개조에 돌입했는데
사다모토 그놈이 망언을 하는 바람에 ㅠ ㅠ
현재도 작업 중입니다
시작한걸 멈출 수도 없어서요 ㅠ ㅠ
베이스는 1999년에 만든 에바 초호기이며
마분지, 휴지, 상장용 종이, A4용지를 목공풀을 사용해 덧대고 있습니다.
다리는 구조 변경 중이며
팔은 완전히 새로 제작 중입니다.
사진에 찍힌 팔은 현재 파기되었습니다
아랫 사진은
크기 비교를 위해
로봇혼 초호기 2호기와
디스플레이한 사진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흠 시국게리온이 되어부럿으 ㅜㅜ
금손이시네요. 저는 가동되게 만드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완성작 기대할게요~
크흠 시국게리온이 되어부럿으 ㅜㅜ
하필이면 시국이 시국인지라 위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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