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글이자 두번째 완성작 공개해 봅니다.
일반판 V2에 확장팩 V2AB 구매하고 빛의날개까지 구매해서 조합했습니다.
무론 돈 아끼려고 합본으로 사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모토로우 메탈릭 골드 419" 사서 전체 가격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모토로우 한캔 더 생기고 가슴이 노란색이라 원작 구성과 조금더 더더 비슷합니다 ㅠㅠ
에나멜 이쑤시개 도색, 패널라인, 무광 마감 입니다.
반XX 습식데칼의 허접함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하....
가조립입니다. 사진이 몇개 없어서 한장만 올립니다.
코아 파이터. 역시 코아 파이터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
그래도 2개 넣어주니 많이 아쉽지는 않네요.
V건담 Dash는 4개 주더니 ㅋㅋㅋ
V2AB를 손댄 이유가 이 설정화 때문입니다.
마음에 들어서 시작했습죠. Buster Pack의 메가 빔 캐논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Assert Pack 메가 빔 라이플을 장비하면 요렇게 됩니다.
역쉬 로봇은 분리/합체/변신이져.
항상 그렇듯 부분도색하고 데칼하고 여기까지가 반년쯤 걸리던 것 같네요.
사진을 550장쯤 찍는데 또 반년쯤 걸렸어요. 물론 중간에 다른놈들도 만들었지만,
마무리하기가 만만치 않았네요.
기본형 V2 + 빛의날개입니다. 기본에 충실해야죠.
V2 Buster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형태입니다.
뭔가 과하지 않고 빔캐논과 미사일이 많다 ㅋㅋㅋ
V2 Assert입니다. 라이플이 길~어요.
V2AB. Victory 2 Gundam Assert Buster 입니다.
뭔가 압도적입니다. 이제 진짜 MG 같습니다.
V2AB가 원작에 워낙 조금 출연하고 작붕으로 미사일 포트 색조차 찾기 어려웠습니다만
설정화들을 수집해서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상상력 제로로 만드는게 저의 변명이자 설정이었습니다.
사실 부분 도색만 가능하다보니 어쩔 수 없었어요.
오늘의 팁.
주로 에나멜 도색을 아주 가끔하다보면 도료 흔드는게 일인지라 쉬운 방법을 찾던 중 모 온라인에서 찾았습니다.
조색용 세라믹볼이라 도료에 영향이 없고 흔드는 맛이 가중됩니다. 쉐잌쉐킷.
도료 막대는 청소해야 해서 저에게는 나름 좋은 방법이 되었습니다. (저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과 구독은 힘이됩니다 ㅋㅋㅋ
빅토리는 추천!
찬다나님 빅토리!!!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