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왕 봉왕 수왕
무적합체!
라이징오!
검이 짧은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반다이의 고자우라와 비교
고자우라 시리즈가 디자인 리파인이 되면서
인상이 많이 다르죠.
검왕 봉왕 수왕 용왕
바쿠류 드래곤
바쿠류오
날씬한 라이징오와 듬직한 바쿠류오
초무적합체!
합체 과정입니다.
발 교체
다리 교체
고관 스커트 교체
가슴 장식 교체
팔 교체
날개 교체
머리 교체
합체라기 보다는 분해 후 재조립이죠.
갓 라이징오!
하이퍼 썬더 크래쉬
이것도 검이 너무 짧아요 ㅠㅠ
현재 발매된 엘드란 시리즈
그레이트급 합체인데 크기 차이가 안나는건 너무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고자우라는 현재 나온것만 합체해도 크기 뻥뛰기가 예상이 되는 부분인데 말이죠.
발매 당시에 프로포션 중시한다고 해서
변형을 생략해버려서 안좋은 말이 많았고
실제로 발매후에도 별로 좋은 말은 없습니다.
저도 라이징오 조립했을때는 오 괜찮은데? 했다가
바쿠류오 조립 변신 합체 하면서 화딱지가 나더군요.
기본적으로 분해후 재조립이다 보니까 파츠간 결합 상태가 많이 안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날개-팔은 너무 헐거워서 잘 떨어지고
바쿠류오 몸통 프로포션 파츠는 너무 단단해서 부숴질것 같더군요.
고생시켜서 합체하면 괜찮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바쿠류오 날개는 설개 미스 같아요. 너무 헐거워요. 정말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멀리서 보면 프로포션이나 색감등은 정말 괜찮습니다.
특히 무광 스티커가 신의 한수에요. 정말 이뻐요.
프라모델을 만지면서 노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누구 말마따나 사진찍기 용에 최적화 된 프라모델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90년대에 티비에서 라이징오를 보고 자란 세대인 저는
발매 전에도 쉴드 쳤고
예약하자마자 바로 예약하고
평 안좋아도 별 대수로지 않게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현존하는 라이징오 완구 자체가 얼마 없거든요.
브합을 50만원 주고 사기엔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추억보정 없는 라이징오 팬이 아닌 사람들은
빈말로라도 추천하기 어려운 유형의 프라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갓 라이징오 머리 뿔 부러졌네요. 제것도 딱 저 부분이 부러졌는데 한마디로 개씹↗씹 같이 만든 제품입니다.
저도 저부분이 부러졌는데 얇고, 넘약하게 사출된 부분이라 공통적으로 문제가 많네요..
킹라이징오 머리 뿔 최악의 내구성 때문에 항의 메일 많이 갔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재판시 수정되어서 나올지 모르겠네요 재판 수정 버젼 나오면 그때 킹라이징오로 합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