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 빠진 알렉스 2.0입니다.
특히 사출색을 칭찬하고 싶은데..
제가 웬만하면 바람붓으로 풀도색하는 타입이지만 이 녀석은
사출색에 무광마감만해도 이쁘게 나올 거 같아,
도색의 수고를 간만에 덜고 프레임과 초밤아머만 제외하고 가조립에 마감만 해줘서 완성했습니다.
촬영하면서 도색 안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는 게..
장갑 입히고 벗기느라 ..이거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은근 노가다입니다...
아무튼, 도색했으면 장갑 탈착하는 위치에 도색이 여러번 까졌겠다 싶더라구요.^^;;
이녀석과 더불어 버니의 자쿠도 역시 사출색이 괜찮은 녀석이라
무광마감만 해줬는데 요놈은 담번에 올려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다들 고개를 바닥에 쳐박는 포징이 흔해서 그런가 먼산보는듯한 포즈가 인상적이네요
다들 고개를 바닥에 쳐박는 포징이 흔해서 그런가 먼산보는듯한 포즈가 인상적이네요
시선처리가 쭈글이도 아닌게 땅만보는게 답답했는데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