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릭터판권을 지닌 mihoyo가 중국회사고 직접 뽑은 제품이니
루리웹에 올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박스 아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흡사 RG계열 박스 보는 느낌.
설명서는 대충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설명서의 X6 개인적으로 동일 파츠를 저렇게 대량으로 만드는걸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본제품 사진.
몸통 부분.
팔과 다리 파츠 끼우는 부분 사이의 붉은색은 클리어파츠지만 그왜 붉은색은 스티커 입니다. 스티커가 반다이에서는 본적이 없는 특이한 스타일입니다.
얼굴의 오랜지색 역시 클리어파츠 입니다.
문제의 X6 파츠 7개의 부품으로 이루어 져있고 뒷통수와 어께에 결합됩니다.
팔 부분.
몸과 팔을 이어주는 부분은 2중 볼관절이고 작정하고 힘주지 않는한 부러지지 말라고 무척이나 두껍습니다.
어께와 팔을 이어주는 관절역시 두껍습니다.
손목은 좀 얇지만.....손목 가동이 1도 없으니 그럴려니 해도 됩니다.
팔꿉치는 2중 관절이나... 프로포션 때문인지 아주 정직한 90도가 가동의 끝.
손가락은 아래 두장의 사진처럼 약간의 가동이 있습니다.
다리 파츠.
팔과 마찮가지로 2중관절이며 무척 두껍습니다.
최대로 폈을때.
구부렸을때.
발목에는 깨알 디테일로 실린더가 표현 되어 있지만.. 안보임... 발목 가동률도 끽해야 5도 정도 그냥 안 옴직인다 보면 됩니다.
조립이 끝났을때....
크기비교
요즘 핫 하신 갓건담 님과.....
핸즈스케일 고우라이양과....
고토제 고인 록맨X와....
진심파워 90퍼 정도 되는 피규어라이즈 워그레이몬과....
SHF 가면라이드 빌드 레빗레빗과.....
전체적인 조립감은 중국제 답지 않습니다. 대력금강지스킬은 1도 필요없음.
개인적 느낌으로는 프라질이라던지 조립감은 반다이와 고토 중간정도 라고 느꼇습니다.
장점은 프로포션은 겜에서 튀어 나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단점은 프로포션 때문인지 가동률이 참 낮다는거. 그냥 팔은 360도로 돌아가는게 끝.(하지만 붕괴3를 해보신 분이면 이 캐릭 자체는 가동률이 뛰어나진 않음.그래서
겜내에서 이 캐릭이 취하는 대부분의 포징은 가능합니다. 쓰고 보니 이게 단점인가 싶군요.)
데칼이 두종류가 들어있는데 흔히 말하는 스티커와 습식데칼 스티커는 품질이 좋으나.... 습식데칼은 쓰레깁니다. 물에 불리는 순간 그냥 조각나버림.
실드 전개 모드는 기술력이 부족한 탓인지 스킵된 게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나온김에 우뢰 기갑도 나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