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8 촬영)
MG 2.0을 제쳐두고 RG로 나온 크로스본 입니다.
이게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나오네요...
이거 이후에 나온 뉴 건담이 워낙에 초고퀄리티여서 그렇지 애도 퀄리티 하난 좋습니다.
특히 모두의 염원 이였던 크로스본 특유의 색분할은 얼굴의 붉은 부분 빼곤 완벽하게 구현됬고
로봇혼이나 메탈빌드에만 들어있던 안대 스코프, 심지어는 그레네이드 런처 (크봉 잔버스터 총구에는 실탄 무장을 장착 할 수 있고 심지어, 소형 핵탄두도 장착가능함.)까지 있어서, 힘을 주고 출시했다는 것이 느껴질만큼 좋았습니다.
ABC 망토도 뭣같은 판쵸우의나 비닐이 아닌 플라스틱(샌드록 커스텀 망토랑 비슷함)으로 나왔고 장착 및 탈착도 매우 간단하게 되어 잇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부분을 집자면 기체 전고의 한계 때문인지 부품들, 특히 얼굴 부품들이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또한 어깨 부분이 움직일때 어깨 양 파츠가 종종 분해되는 경우도 있었네요.
좀 사소한 부분이긴 한데 히트 대거 조립하실때 순접으로 한번 보강후 끼워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냥 순정으로 조립하면 잘 빠져요.
X2 예약했는데 그것도 매우 기대되고 향후 X3는 살벌했던 색분할을 전부 재현해줄지 매우 기대되는 부분이 크네요.
포징이 역동적이네요. 다만 이제품은 너무 좀 작아서...
X3는 하필 안테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