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슬 대학 졸업년도가 되 이것저것 하니 작업할 시간이 가면갈수록 없고..
급하게 작업하다 작업 마지막쯤 되어
mg가 이미 예약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았습니다 ;ㅁ;
딱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편이 아닌데도
이런 불상사가 생기네요
아...음청 이쁩니다 디테일이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도..벌려놓은 작업은 수습은 해야되서
이번년도 마지막 작업을 완성했습니다
:D
접합선 수정을 찾아보니 2년전에 완료해뒀네요
ㅁ_ㅁ...
작업사진도...특별한것이 없어놓으니
별것 없는것같습니다
여러분! 클럽G지만 MG사세요 MG!
여튼 초회분 클럽 G HG블래스트 임펄스
MG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2년이 지나 완성했습니다 -▽-;;
임펄스 건담은 배터리 시스템이라
뿔 가운데로 레이저 수신을 하는것이 기억나는데
오오...역시 미래의 테크놀로지입니다
전기 파형을 공부하다보면 임펄스는 커녕 볼도 무리에요 무리 XD
사실 도색해둔지도 오래 된지라
도색까짐이 여기저기 존재합니다 XD
한번의 공사를 버텨내고도 이정도 까짐이니
임펄스 치곤 선방했습니다!(?)
생각을 잠시 해보면
이친구 포격형인데 왜 라이플을 쥐고 있을까요
선배격인 런쳐 스트라이커를 기억해보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서 근접키는 주먹이었네요
(´・ω・`)?
멋지니 괜찮습니다!
사실 급하게 급하게 데칼도 바르다보니
포스 임펄스 데칼마져 발라버린곳이 있습니다
(T_T)
찾으셔도 살포시 넘어가주세용
스크롤이 쓸데없이 길다
아무래도 이제는 취직 전 마지막 모형일것같은데요
짧으면 1년 길면 몇년간 모형생활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졸작을 만들어버리니 조금은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마지막은 미소녀로 할껄 그랬습니다! ・゚・(。>ω<。)・゚・
이런저런 일을 벌리지 말고 차라리 자신 작품이나 만들껄 그랬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앞길만이라도 생각하고 몇년후 다시금
모형 열심히 할 날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물론 피규어는 살것 같습니다
(○´ ་།`)ノ
모형 블로그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아... 저도 잊고 있었는데... mg 나오기 전에 부지런히 만들어야 겠네요.
검은색 마킹이 센스있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