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연으로는 최대급 단일기체
페넬로페입니다.
특유의 새같은 실루엣이 잘 살아있으면서도 압도하는 디자인입니다.
장갑에 묻혀있는 오딧세우스 건담의 헤드
크기가 크기도 한데 자체 색분할이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새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 머리깃이 색분할!
꼬리날개의 붉은 부분도 색분할!
보이는 대부분이 색분할입니다.
새 머리 기부의 저 작은 날개의 빨간부분이 스티커입니다.
뺨과 턱이 분할된걸 보고 감격!
총구 위의 빨간부품도 분할!
센서들 말곤 대부분 분할로 처리됩니다.
흉부 장치의 모노아이가 없는게 아쉽네요.
너무 이쁩니다.
건담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퍼스트 건담과 함께
페넬로페의 색감은 그냥 하~~얗습니다.
빛입니다. 아주
퍼스트를 올려놓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다시봐도 엄청난 크기차이.
눕혀놓고 발로 밟아도 길이가 될 듯한 기~~~인 발
로봇혼 크시건담과 함께
스탠드다 로봇혼쪽이 높아서 바닥으로 내렸네요.
전체적으로 페네쪽이 잘생겼습니다.
오딧세우스랑 유닛의 분리...다른 사람이 해줬을테니 굳이 할필욘 없죠?
그러니까 빨리 크시 건담!!!
페넬로페랑 같이 전시하게 섬광의 하사웨이버젼 구스타프칼도 일반발매해줬으면 좋겠습니다(클럽G로 나온 기렌의 야망 버젼 파란색 구스타프칼과 달라질 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먹선데칼이 없으니 좀 허전하네요. 나중에 사제데칼 이라도 나오면 붙여주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