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작업일 : 4일
1일차 : 런너에서 분해
2일차 : 프레임 도색, 마감
3일차 : 외장 도색, 마스킹,
4일차 : 데칼링, 마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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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도료
외장1 : 모모델링 화이트
외장2 : 군제 건담컬러 티탄즈 블루2
외장3 : IPP 캐릭터 옐로
외장4 : SMP 슈퍼 이탈리안 레드
프레임 : SMP 라이트 건메탈
프레임2: 모모델링 티타늄 실버
프레임3: 타미야 클리어 블루
무장1 : 군제 건담컬러 티탄즈 블루2
무장2 : 모모델링 화이트
부분도색 : 테스터스 실버
먹선 : 타미야 패널라인 엑센트 그레이
마감 : IPP 무광, 유광 마감재
데칼 : 모델링 홀릭 윙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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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 본체보다 더 오래 시간을 들여 만들게 된
FF 유닛입니다.
이 FF 유닛과 결합해서 페넬로페가 완성되는거죠..
옆으로도 뒤로도 너무 길어서 촬영하는데 고생했습니다;
정면.
길이가 길다보니 배경지를 자꾸 이탈하네요
옆면.
데칼링 배치는 로봇혼으로 나온 페넬로페의 마킹을 참조했습니다.
안쪽에 방열판 같은 부분이 넓직합니다.
위에서 본 모습.
기수 덕분에 별개의 MA 같은 느낌이 잘 나네요
옆으로도 엄청깁니다..
저 꼬리는 한번 더 늘일수도 있구요.
뒤쪽으로 뻗은 노란색 방열판들.
오디세우스 건담과 비교.
오디세우스는 일반적인 MG크기인데..
FF 유닛이 엄청 길고 큽니다.
옆에서.
FF유닛과 오디세우스 건담을 결합한
페넬로페입니다.
안쪽의 헤드가 그늘이 져서 잘 안보이네요.
위에서.
기수 부분은 클리어 블루로.
속은 테스터스 에나멜로 칠해주었습니다.
푹 파묻힌 고개가 인상적입니다.
길어서 앵글이 잘 안나와요.
옆에서.
다리쪽에 붉은 코션을 잘 넣었습니다.
조형이 이쁜 꼬리..
전시는 나쁩니다.
저 부분만 따로 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순백색 느낌이 참 강합니다.
꼬리를 뒤로 빼주면 이 정도까지 늘어납니다.
고속순항형태를 위해 발이 접히고, 양 어깨의 유닛이 뒤로 젖혀집니다.
옆에서.
끝.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코멘터리 할건 적네요..
이제 내년 크시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저 새머리?가 몸이랑 삐뚤게 되어있던데 조정할 수 있는건가요? 불편...;;
역시 데칼이 부족해서 심심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