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서식하는 휴먼입니다.
도색완료는 몇달전했지만
사진도 제대로 안찍고 방치중인 아이를 리뷰합니다.
그것도 그럴게
Fss방돌과 듀나메스는 선물용이라
제 손에도없고 다른분 손에 있으니
받으신 분이 리뷰를 하면 좋은데 안하시는군요^^;
그럼 완성사진부터갑니다
훈련소 갔다가 나올동안 서프라이즈로 만들어준건데
스커트에 데칼미스가 한개있어서 옥의 티네요^^;하하,,
아래부터는 변변찮은 작업기입니다.
외장색은 하도: 클리어화이트
조색한 메탈릭 화이트실버펄
클리어 애플레드 10%미만 첨가한 유광마감제 오버코팅후
군제 크리스탈 어메지스트 퍼플 오버코팅
마감은 펄 반사도와 똑같이 맞춘
개인세팅한 반광입니다
빨간부분은 가이아노츠 듀랄루민 위에
클리어애플레드+ 클리어오렌지 조색후 오버코팅
유광마감 4회 코팅입니다.
중간점검 중
쉴드는 뭔가 독특한걸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스타킹과 그물망으로 카본패턴을 따라해봤습니다.
하도를 조색한 프레임색으로 뿌리고 망을 놓고 그위에 실버계열을 뿌리면
무늬가 도색이되는 간단한 작업을 해봤습니다
대충 이런느낌입니다.
작업순서에따라 다른 느낌도 만들어줄수있는데
저는 라이트하게 작업하는걸 지양해서 자주는 안하고
감이 떨어지거나 자극이 필요할때만 해볼까합니다^^;
저의 빌드순서는 몸통 머리 다리 조립후
대지에 서다~한번해주고
현자타임 오기전에 마무 으~~뤼!!
하앍~♥ 달이 아름답네요 ♥o♥
야심한 새벽 잠안올때 프라가 최고죠~
,,,, 이러다 데칼실수를 ㅠㅠ
하나씩 만들면서 이 뽀송뽀송한 느낌이 좋습니다^^
깨알같이 박아넣은 숨은그림찾기같은 매력포인트들/^^
그렇게 완성한 선물2호
그 선물1호
무사히 전달하였습니다.
아, 킷은 미개봉으로 받았는데 저는 단지 도색만 해줬을 뿐입니다.
부자가 아니라서^^;
월요일인 현재,, 퇴근후 차기작 두개 들어갑니다.
2주정도 감기몸살과 개인사정으로 휴식 아닌 휴식기가 되버려서
다시 불태워야죠
일단,
요망한 황금의 파괴여신부터^^
팔 접속부 조금 손봐주고 살살 발라봅니다.
그럼
I'll be back!!
오..와.. 얼마전에 발매한 한정이 벌써?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진짜 이쁘고 깔끔합니다.
메탈빌드 한정판같은,,, 이 컨셉이었습니다. 선물용이라 은근히 신경 안쓴듯 많이 썼습니다
팔다리의 연분홍색이 도색으로 표현이 되는 색이었군요... 굉장합니다.
펄도색계열이라 사진으로 표현이 한계가 있지만, 맛깔지게 잘 나왔습니다.^^
카본패턴 아이디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