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미생활로 건프라를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된
30대 후반의 아저씨 입니다^^
첫 건프라를 우연히 조이하비 들어갔다가
박스 이미지만 보고 멋있어서 집어온 HG 크로스본 건담 X1 을 시작으로 저의 22번째 프라로
첫 RG를 무엇으로 시작할까 생각하다 얼마전 우연히 보게된 "트와일 액시즈" 의 한장면으로 괸심도 없던
"사자비" 를 선택 하였습니다
우연히 지나간 장면이었지만 저에겐 너무 감명깊었던
한장면!
데칼작업 전 입니다 거의 하루하루 1시간 정도씩 조립해서 4일 걸렸네요^^
조립 하면서 느낀건 1/144 사이즈의 MG 급 프라는
키트가 너무 작고 세밀하게 작업해야 해서 손이 많이 아프구나...정도의 생각을 하며 임했습니다^^
데칼과 먹선 작업뒤 유광으로 마감만 해도 완전
존재감 갑이더군요!
사람들이 왜 사자비,시난주 노래를 부르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음은 건담 MG더블오 퀸터 풀 세이버 를 주문 했는데
그나마 우주세기를 좋아하는 저로서 제일 재미있게본 비우주세기 기체를 택했습니다!
더블오 극장판을 처음 봤을때의 그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압박감이 생각이 나서 주문 했네요^^
긴 글과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어서 뉴건담과 그에 맞는 스탠드도 구매하세요!!!!!
네! 뉴건담은 버카로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연속으로 명품을 만드시는군요 사자비나 퀀터 정말 대단한 제품들이죠
주변에서 퀀터를 많이 추천해 주셔서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죠^^
rg의 매력을 알게 해준 사자비
맞아요! RG 퀸터 도전하려다 극장판 모습 재현하려면 MG 가 좋다해서 그걸로 택했네요^^ RG로는 톨기스 1 한번 사보려고요^^
이제는 RG 뉴건담 만들 시간입니다.
저는 버카로 시작해보려고요^^
MG로 한번 만들어보고 놀랬었는데, RG도 이쁘네요 ㄷㄷ
전 이제 RG버카로 도전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