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0이 어제 출시 됐습니다.
바로 코엑스 건베에서 구매를 했네요.
마지막 남은 킷을 덥썩 집었습니다.
매진이 될 줄 이야...
런너는 HG인 만큼 단촐하네요.
런너A
런너 B1
런너 C x2
런너 B2
관절용 PC가 없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낙지가 염려됩니다.
헤드 부품
바디 부품
백팩 부품
팔 부품
스커트 부품
발 부품
다리 부품
라이플 부품
쉴드 부품
가동성은 최상입니다.
특히 목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달리면서 앞을 보는 포징이 가능합니다.
발 가동성도 예술이네요.
저는 이포징이 맘에 들더라구요.
뭔가 가동성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듯한 포징입니다.
고관절 부분이 좀 많이~ 어색했습니다.
뭔가 너무 장난감스럽게 보이네요.
어깨도 가동성은 끝내주는데
뭔가 어색하구요.
쉴드는 앞으로 잡는 것도 가능합니다.
포징은 정말 원하는 건 다 만들어 낼수 있네요.
발도(?)자세도 역대급으로 자연스럽습니다.
자연스러운데... 어색해... 이거 참 ... 신기합니다.
고관절이 상당히 적응안되네요. ㅎㅎ
라스트 슈팅자세는 완벽하게 재현 됩니다.
빠른 조립영상입니다.
조립이 특이한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짧은 영상이니 한번 보셔요~
G40~!
역대급 가동성인데... 가격은 이해안됨~! 끝~!
hg의 한계죠 ㅠ
떙기는게 없었는데 요즘은 이거 포함해서 땡기는게 많아서 큰일입니다. ㅡㅜ 이녀석은 구입하면 퍼스트 리바이브와 적당히 조합계획인데... 일단 킷부터 구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