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그랑죠] 슈퍼 포세이돈 리뷰입니다!!

[Dr바이블]

한주 잘 지내셨습니까??

3동신 슈퍼 아쿠아비트(국내명 슈퍼 포세이돈)의 리뷰입니다           

시크한매력!! (지금보면 건방진 중학생 정도??)을 가진 라비(국내명 제롬)가 탑승하는 기체로 3동신중에 캐릭터로 무척 인기가 있네요



박스샷!!
중국제 타카라정식 제품입니다

중국에도 2004년도즘 광능사자(빛의전사즘??)로 정식으로 애니메이션과 케릭터 상품이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구입 인증샷!!

오픈샷!!

곧바로 미온수에 세제와 함께 씻어줍니다

건조중~~

몸통과 얼굴의 눈이 도색되어있습니다!!

런너에서 제거후~~

게이트를 제거후에 조립시작!!

완성!! 슈퍼 아쿠아비트 페이스모드 입니다!!
매번 등장시에 호수나 연못이 있어야 하기에 등장조건이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배틀(로봇)모드입니다!!

주 무장 웨이브 카이져와 함께!! 

슈퍼 피닉스와 단체샷!!

드디어 다음주 주말 리뷰입니다!!

즐거운 한주되시길

이상입니다

 

[e루리]

그런데.. 따듯한 물에 세제로 씻으시는 건 왜 그러시는 건가요?

[is6601]

금형틀과 런너를 쉽게 분리하기 위해서 이형제가 들어가는데 중국제 프라가 이형제가 좀 많이 쓰이는 편이어서 저렇게 세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프라를 조립하다보면 손 끝이 살갗이 벗겨지는데 이형제가 가장 큰 이유이죠.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도색을 위해서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Dr바이블]

Is6601님의 친절한 설명글 감사합니다 ^^
제품이 중국제이고 오래되다보니 만들기전에 씻어주었습니다~
확실히 씻겨주니 플라스틱표면의 미끌거림과 얼룩이 없어졌습니다

[e루리]

친절한 설명에 저도 감사 드리면서 추천 드렸습니다~^^

[e루리]

그렇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갈가마신]

어릴때 문방구에서 3천원인가 주고 샀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

[Dr바이블]

당시 부담없는 가격에 인기있는 제품들은 금방 품절이었네요 ^^
요즘도 가끔식 문구점에 잔모스나 트리풀로스가 보입니다

[갈가마신]

악당로봇이라 인기가없나봐요 ㄷㄷ 이십년도 넘은것들이 아직 남아있나보네요 ㅋㅋ

[Dr바이블]

한중일 전부 공통이더라구요 ㅎㅎ

[슈퍼우주검]

초급 파도사자!

[Dr바이블]

중국애들의 현지화 작명센스에 감탄입니다 ㅎㅎ

[renirevenge]

어렸을 때 '올림푸스'에서 큼직한 사이즈의 그랑죠 관련 완구들을 내줬었는데, 작중의 모습과 거의 흡사한 그랑죠, 피닉스와는 달리 포세이돈은 페이스모드로의 변형방식부터 전혀 다르고 모양새도 매우 이상했죠. 그래서 어린 나이에도 의구심과 함께 굉장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3학년쯤 되어서 접한 손오공제 슈퍼 포세이돈 프라모델은 그야말로 충격과 감동을 줬습니다. 모양새가 딱 애니메이션으로 묘사된 포세이돈 그 자체였거든요.

지금은 배리어블 액션 시리즈로 발매되어 옛날 프라모델을 굳이 프리미엄 주고 구하기에는 가성비가 많이 나빠졌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면 포세이돈만큼은 프라모델로 다시 구하고 싶습니다. ^^

[Dr바이블]

확실히 피닉스와 그랑죠보다 포세이돈의 제품자체의 내구성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내년에 액션피규어로 노멀그랑죠 3총사가 출시될 예정이라 기대중입니다

[Anthon]

와 이건 완전 추억

[Dr바이블]

같이 공유할수 있어서 좋네요 ^^

[유게에댓달면짐승]

어릴 때 문방구에 그랑죠와 씽씽캅, 비스트워즈 제품 뭐 들어왔나 매일 살피던 기억나네요
전 운이 없어서 그런지 그랑죠는 100원짜리 뽑기 제품밖에 못만진거 같습니다

[Dr바이블]

저역시 국딩때는 구경도 못해보고 100~300원자리 제품만 만져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