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자 이 글의 메인 실드 스트라이크입니다.
4쌍의 실드및 추가 무장으로 무장한 타입이에요.
다른 앵글
다수의 적을 상대를 전제로 개발된 강습형 기체 란 설정입니다.
더블오 소체 + 스트라이크 팔다리 + 기타 잡다한 정크로 조합해서
스트라이크보단 풀메탈 패닉에 나오는 암슬레이브 같은 형태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후면
방패를 떼어낸 상태.
기동력과 내구도 적인 신뢰도만을 최우선으로 개발된 기체라
기체 본체가 장비한 무장은 전무하고 추가 장비를 필수적으로 장비해야 한다 는 오글거리는 설정입니다.
등짝도 구판의 스트라이크 등짝을 이식해 주었습니다.
에일팩도 별 다른 개조없이 달 수 있습니다.
허리 구조입니다.
구형 시드 데스티니 144 무등급의 고관절을 떼와서 그대로 허리관절로 만들었습니다.
가동률은 옆으로 이정도
뒤로는 이정도 됩니다. 앞으로는 아쉽게 그다지 굽혀지지 않네요.
추가무장 1번째 대구경의 산탄 라이플입니다.
돌아다니는 부품들을 이래저래 조합하면 되겠다 싶어서
즉흥적으로 만든 놈이라 이런저런 설정은 없어요.
까먹고 무릎앉기 사진을 안찍어서 이걸로 대체합니다.
히어로 랜딩도 되는데 못찍은게 아쉽네요.
2번째 무장 대 모빌슈트용 대거와 마체테
돌아다니는 칼들 쥐어주고 3mm 구멍에 끼울수있게 조인트 추가해준게 답니다.
3번째 무장 빔라이플
스트라이크에 들어있는 라이플 그대로는 좀 심심해서
정크들을 모아서 두툼하게 새로 만들었습니다.
큰 총은 좋은 대화수단(...)
메인 무장인 실드입니다.
내부에 접이식 실체검을 장비한 타입
'방패를 주 무기로 한 그 기체는 병사들 사이에서 [방패잡이] 라고 불렸다'
4쌍을 전부 장비한 상태
풀 무장
(사진이 흔들렸네요 죄송..)
방패잡이를 중심으로 한 3인조
일격일탈 및 전함 파괴용 기체 / 일대다수 강습형 기체 / 후방지원 및 전함 수호 화력지원용 기체
란 컨셉입니다.
전함 파괴용 고기동 타입
화력지원 및 전함수호용 기체
두 기체 모두 장갑이나 장비를 탈거하고 재조립하면 일반 스트라이크로도 만들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스텔스 타입
스텔스 타입 - 지상전용
와이어 발사기와 실체검 등으로
열에너지 피드백 없이 조용히 적기체를 제거 가능하단 설정입니다.
그 외에 발각되었을때 사용할 무장들도 다수 장비
스텔스 타입 - 우주전용
조명도 조명이고 흔들려서 잘 안보이네요..
여튼 라이플 두개와 방패 두쌍으로 전투하는 컨셉입니다.
방패 속에는 실체검을 장비할수도 있어요
후방지원용 유닛 2
전투용 서브 빅암을 전제로 개발된 타입이란 설정입니다.
듀얼아이 없이 백식처럼 검은색 고글 타입
서브 빅암 유닛 2
전함 수복용 기체를 전투용으로 개조한 타입 이란 설정입니다.
1/60 프리덤의 팔이 들어가서 크고 아름답습니다(...)
일격 일탈용 우주전 기체 3
빅 암 유닛 3
이쪽은 큰 팔이 메인 작은팔이 서브 암인 설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파츠를 노획당해 만들어진 마이너 카피판 이란 설정의 녀석입니다.
장식장샷으로 마무리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스트라이크란 기체로 이렇게 놀고있습니다.
3가지 장비를 교환하면서 장비하던 그 장면이 너무 인상에 남아서 아직도 여전히 좋아합니다.
최근엔 신작 프라들도 못사고 있는 형편이지만
유치한 설정 붙이고 이래저래 갖다붙인 스트라이크만 갖고 놀아도 여전히 재미는 있네요
사진한장으로만 소개한 몇몇놈들은 따로 시간이 생기거나 심심하면 조금씩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다들 즐겁고 여유로운 프라생활되시길~
건담시드 MSV 개성넘치는 기체들이 많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가 이거 싹다 회수해서 다 엄청 다듬어서 다시 드렸으멵 좋겠다 컨셉이랑 디자인이랑 색은 좋은데 아쉬운게 아무래도 손제작이다 보니 ㅠㅠㅠ 그래도 엄청 잘 하셨어요
동감입니다 마감이 아쉽지만 아이디어는 기발하네요!
감사합니다. 워낙 조악한 개조기 때문에 실력자 분들께 맡기기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스트라이크 소체 쩔더라
머리가 꺼먼데 배경에 모니터도 꺼매서 순간 머리가 없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