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등급 1/100 발바토스 루프스
2019년 첫 프라로 뭘 만들까 고민하다 골랐던 킷입니다.
2. 리100 야크트 도가
어릴 때 아카데미 킷으로 여러번 만들면서 가장 좋아하는 MS 중 하나가 됐던 야크트 도가가 1/100으로
새롭게 나온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지요.
3. 트윈비
어린 시절 재믹스의 추억이 있는 트윈비. 나름 조립의 재미도 있었던 킷이었습니다.
캐노피의 투명도가 조금 아쉽습니다.
4. 슈미프 록맨 라이드아머
탑승형 로봇은 언제나 좋죠.
5. 피규어라이즈 트랭크스 타임머신
역시 탑승의 재미가 있는 거대 타임머신입니다.
조립은 간단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6. 슈미프 겟타2
조립도 간단했던 겟타2호기.
7. 슈미프 겟타3
너무 귀여워서 맘에 들었습니다.
8. 슈미프 라이브로보
사실 전대 로봇 중에 라이브로보는 크게 인상에 남아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린 시절 기억이 떠올라 재밌게 조립했습니다.
슈미프
9. 인마병 프로마키스
10. 비갑병 윙갈
문방구에서 구입해서 조립했던 아카데미제 킷이 생각나는 추억의 기체들입니다.
11. MG 톨기스3
톨기스1보다 관절이 좀 더 괜찮았습니다.
12. MG 사자비 버카
말이 필요없는 명품 킷
13. 리100 건이지
V건담을 몇 년 전에 정주행하면서 갖고 싶었던 킷인데 나와줘서 좋았네요.
14. 1/72 마크로스 루시퍼 발키리 일반기
부분도색, 스티커, 데칼을 전부 해주진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냥 이정도로 만족을...
조립하다가 헤드의 뿔을 잃어버려서 나중에 런너 깍아서 붙여줬습니다.
HG
15. 그레이트 마징가 (인피니티 버전)
16. 그렌다이저 (인티피니즘)
만족스러웠던 인피니티 시리즈입니다.
17. 피규어라이즈 울트라맨
허리가 잘 안움직이는 게 아쉽네요. 그래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았습니다.
18. 모데로이드 스트렐리치아
애니는 보다가 하차했지만 기체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들어서 기다렸던 킷이었습니다.
크기도 적당히 커서 아주 맘에 듭니다.
무등급 1/100
19. 건담 구시온
20.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안쓰는 발바토스 프레임 1개를 희생해서 둘 다 조립했습니다.
조형은 둘 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21. 모데로이드 그렌라간
그냥 그렌라간을 좋아해서 구입했던 킷입니다.
넨도로이드 시몬을 구입하면 들어있는 머리랑 이 머리랑 똑같더군요.
22. 피규어라이즈 호시노 후미나
궁금해서 사봤던 킷입니다. 완성 후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습니다.
23. 모데로이드 아리엘
정말 마이너한 로봇인데 나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24. HG 마그나 자우라
빨리 그랑 자우라도 나와서 합체를 해보고 싶네요.
슈미프
25. 제트 이카로스
26. 제트 가루다
역시 전대로봇 중에서 저에게는 큰 인상이 남아있지 않은 로봇입니다만 합체 기믹이 너무 맘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27. D스타일 스코프 독
와이프가 좋아하는 로봇이라 계속 조립해달라고 해서 조립하게 된 킷입니다.
작은 SD형태지만 꽤 많은 부품이 사용됩니다.
28. 무등급 1/100 레전드 건담
구판의 한계가 있지만 프로포션도 좋고 조립도 깔끔하게 잘 되는 편입니다.
MG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29. 반다이 풀메탈패닉 HG 팔케
팔케는 최근 슈로대에서 주력 기체로 쓰면서 애정이 생겼습니다.
30. 슈미프 가오파이가
슈미프 가오가이가 시리즈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킷입니다.
프로포션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31. 슈미프 제네식 가오가이가
접지가 좀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멋진 킷이었습니다.
슈미프
32. 갤럭시 메가
33. 델타 메가
제가 전대물을 열심히 보던 시절의 로봇들이 아니라서 큰 애정은 없지만
전대물 로봇이 늘어나면서 수집한다는 생각으로 구입했네요.
프로포션, 디자인 전부 좋고 가지고 노는 맛도 있었습니다.
34. 고토부키야 풀메탈패닉 베리알
부분 도색을 제대로 해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킷입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조금 해줘야 할 것 같네요.
반다이에서도 내주면 좋겠지만...
35. 모데로이드 신카리온 E5 하야부사
품질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프로포션을 잘 살리고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36. 맥스팩토리 라운드 페이서
녹색 사출이 마음에 안들어서 도색을 해줄까 생각을 했지만...귀찮아서 그냥 조립해버린 킷입니다.
역시 어린 시절 문방구의 추억때문인지 정이 가는 킷이네요.
37. 프라맥스 채임버
데칼과 부분도색이 너무 힘들었던 킷으로 기억됩니다.
겨우 겨우 완성은 했네요.
38. 고토부키야 슈로대OG 소울게인
처음 나왔을 때는 프로포션이 별로라고 생각해서 구입도 안했던 킷인데
한참 시간이 지나고 이제서야 조립하니 또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사람의 마음이란...
모데로이드
39.라이징오
40.바쿠류오
라이징도는 높은 점수를 줄만한 킷입니다.
대신 바쿠류오는 합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많이 너프 당한 느낌이네요.
MG
41. 제간
42. 제스타
제간은 어릴 때부터 엄청 좋아했던 디자인이라 MG로 나와줘서 기뻤습니다.
제스타는 진짜 오래 전에 구입했는데 이제야 조립을 해줬네요.
43. MG F90
제일 좋아하는 건담이 F91이라서 관련 된 프라들은 사게되더군요.
F90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마스크에 먹선을 넣다가 깨지는 바람에
얼굴은 다른 킷에서 빌려왔습니다.
슈미프
44. 무적장군
45. 은대장군(+츠바사마루)
갓마즈류의 합체 로봇을 워낙 좋아해서 무적장군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은대장군은 무적장군보다 좀 더 전대 로봇다운 느낌이라 좋네요.
46. 슈미프 빅볼포그
합체할 때 볼포그가 필요가 없는 빅볼포그...
47. HG 어스리 건담
오랜만에 신작 건담을 발매하자마사 구입해서 조립해본 것 같습니다.
얼굴 디자인만 빼면 괜찮은 킷이었습니다.
48. MG 건담 5호기
와이프가 조립하라고 명령해서 조립한 킷입니다.
49. 피규어라이즈 워그레이몬
덩치가 커서 좋습니다.
슈미프
50. 겟타 드래곤
51. 겟타 라이거
52. 겟타 포세이돈
겟타 중에서는 겟타G를 가장 좋아합니다.
슈미프는 지구 최후의 날 양산형 버전으로 나왔지만
조금 부분 도색을 해서
원래 컬러들로 바꿔봤습니다.
53. Asks 건버스터
크기와 프로포션이 아주 마음에 드는 킷이었습니다.
외장의 블루와 골드는 전부 도색을 해줬습니다.
이제 조립 시작한 것도 있긴 하지만 일단 여기까지 2019년 조립한 프라들 결산을 해봤습니다.
대충 1중일에 1개 꼴로 조립을 했네요.
2020년에는 60개 이상 조립을 목표로...
저랑 겹치는 제품들이 꽤 있으시네요~므흣 레전드건담은 hg 리바이브라도 나와줬으면 하는 심정인데 과연 ㅜ 추천박고갑니다~
시드 시리즈가 여기저기 아직 살아있으니 기다리다보면 나오지 않을까요?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도 아카데미 야크트도가 정말 좋아했는데...동년배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네요 전 바빠서 눈팅만 하는데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자는 시간 줄여서 조립하고 있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이제 몸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