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더블오라이저 조립해봤는데요
그전에 퀀터를 조립했었는데 퀀터랑 비슷하더라구요 특히 프레임이?
퀀터에서 조립할 때 팔 프레임이 정크로 남았었는데 어? 이게 왜 남지? 했었는데 더블오라이저에서는 그대로 다 쓰네요
그리고 매번 RG를 조립할 때마다 짜증나는거지만 다 하고 나서 씰 붙일때 가끔씩 한두개가 날라가서 찾지 못하는 사태가 종종... 아주 작은 쪼가리 붙일때 꼭 그래요 진짜...
잘 안보이는 부위에 붙이는거가 날라가면 그러려니 하는데 좌우대칭으로 붙여야 하는게 하나씩 날라가면 짜증납니다
그리고 GN소드인가요? 거기에 클리어파츠가 하나 씌울 수 있게 되어있는데 크고 아름다운게 씌워지니까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칼 두자루는 양손에 쥐어줄라고 했는데 칼 하나가 오른손에 끼우고 손가락 덮개 씌울려고 하니까 안들어가서 포기했어요 부품이 이상하게 안맞나봐요
퀀터는 기사 같은 느낌이라면 더블오라이저는 중무장한 전사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퀀터는 여자 같았는데 확실히 더블오쪽이 남자답네요
갑자기 더블오가 퀀터를 공주님안기 하는 포즈 해보고 싶어지는 생각이...
엑시아 어드벤스드 조인트가 더블오랑 퀀터에도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확실히 퀀터가 좀더 여성스런 느낌이 있긴 하지만 풀세이버가 되면 더블오 만만찮게 육중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