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대출끼고 그동안 모은돈 써서 전세로 신혼집을 구하고 이사했습니다
정말 부동산 헬!! 이더군요 지금까지 내 스스로 일열심히 하고 잘 모으면 되는거지 하고 살았는데
살면서 첨으로 진심으로 금수저 아니 그냥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보태줄수있는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잠깐 대출받고 집구하고 하면서 현타왔었는데 지금은 마음다잡고 아내랑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이제 시작이지만요 ㅋㅋ 아내가 피규어 좋아하니까 장식 이쁘게 해보라고 해서 선반구입하고 하나씩 다시
올려봤습니다
다들 열심히 일하시고 또 열심히 좋아하는 프라,피규어,게임,여행,스포츠 등등 즐기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오오! 멋있어요! 이런 것들을 보면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는게 생각이 납니다. 뭔가 딱히 효율적 용도는 없지만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자신만의 행복의 토템을 만드는 느낌이랄까요? 저런 것들을 보면 더 열심히 해서 돈 벌어야 겠다는 생각도 더더욱이구요.'ㅂ'
맨위 사진에 있는 피규어? 는 뭔가요?
아오시마 발키리 소녀인데 정확한 제품명은 모르겠어요;; 그리고 프라모델 입니다
아 프라모델이군요 그리고 제품명을 검색해보니 VF-31j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