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는 건덕들에게 어쩌다 하나씩 생기는...
희소성있는 생일 선물같은 라인이죠
저도 간만에 개인적인 업적을 이루고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기위해
현재 가장 비싸고! 화려하고! 간지나는!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PG페넥스 발광셋을 질렀습니다!!
미개봉을 구매하여 부랴부랴 만들었습니다.
대지에 세운 페넥스 유니콘모드입니다.
pg답게 코팅면적이 넓어 반사광이 엄청나군요..!
2박3일간 다듬기와 배선, 조립을 해서 완성했는데 진짜 힘들더군요..
조립시엔 맨손으로 하고 촬영과 포징시에는 니트릴장갑을 착용하고 하였습니다.
지문이 넘나 잘묻어서 극세사천으로 계속 닦았어요
페넥스의 게시물을 여럿 보았을때 가장 임팩트있었다고 생각되는
유니콘모드의 LED점등샷!!
요게 진짜 실물 개깡패 진국인데ㅠㅠ
그래도 전시는 디스트로이모드..
아쉽지만 사진으로만 남겨둡니다 ㅠ
그리하여 변!신!
빛의 노출을 단계별로 어둡게하여 촬영해보았습니다.
엄청난 감동입니다!!
이걸 보려고 이 고생을~~ㅠㅠ
전시는 스탠딩이지만
액션모델이니 간단하게 포징 몇개만 올려봅니다!
100이면 100 모든 킷이 하는 시드포징
관절강도 좋고 잘버텨주네요
양팔 빔 톤파도 멋집니다
요사진만 보면 질럿같아요
황금갑옷에.. 쌍칼에..
파란 아우라까지..!
LED켜면 갑자기 아칸이 되고.. 허허;
바주카와 매그넘을 들고 최종 전시포즈입니다.
그저 빛이네요
빛빛빛빛..
휘황찬란..!
마지막 샷은 장식장에 불끄고 발광!
요놈 덕분에 먼지걱정해서 데톨프 하나 짰습니다.
그래도 볼때마다 감동합니다 ^^
코팅덕분인지 암드아머에도 불이 들어온 듯 한 느낌이 나서 좋네요
코팅덕분인지 암드아머에도 불이 들어온 듯 한 느낌이 나서 좋네요
큼직해서 반사광이 어마어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