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베 한정으로 나온 RG 유니콘입니다.
대부분 언더게이트라 게이트 자국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게 장점이네요.
무광의 금색은 간단히 건담 마커로 게이트를 지우기도 편하고 덤으로 지문도 잘 보이지 않아 일반적인 골드 코팅보다 다루기가 편했습니다.
사진 촬영은 꽤 전에 했는데, 프라탑 재고 표에서 다음달에 도착할 RG 페넥스를 보다가 찍어둔 사진이 떠올라 게시해봅니다.
두 대 연속 데칼을 붙이느라 눈알이 빠지는 것 같았는데
정작 붙여놓고 보니 금색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더랬습니다.
다음달에 올 RG 페넥스도 기대되네요. :)
클래지
유광 코팅은 만질 때 마다 지문이 남다보니 이것과 같은 색으로 나와도 좋긴 하겠네요.
역시 도색과 코팅은 다르네ᆢ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