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첫 풀도색작] 미니프라 제네식 가오가이가

[바리버리]

제 첫 프라모델 풀도색 작품입니다.

사실 거의 도색에 손도 안대고 가아끔 mg조종사나 부분도색하거나 대학교 과제용으로 몇번 도료 만진게 전부이긴해서 거의 첫작업이라 봐도 될거 같습지다.

첫 작업주제에 캔스프레이로 오버코팅이니 뭐니하다보니 시행착오도 많아서 사포질도 엄청하고

그러다 또 아구가 안맞아서 순접질하고... 별의별짓을 다햇네요.

만든지는 몇개월 지났는데 정말 자기 만족용으로 만든거라 어디 안올렸다가. 갑자기 루리웹 가오가이가 게시물 보고 그래도 좀 어디라도 올리는게 좋을거 같아 포즈도 안바꾸고 전시된 상태 그대로 대충 사진찍어 올립니다.

반응 좋으면 자세히 분리 합체도 해서 올릴가 싶긴한데... 어떨까요

근데 워낙 제네식 작업하신 분들이 많아서;;; 

[Tony Stark]

분리 합체 사진도 보고싶네요 ㅎㅎ 멋집니다 bb

[Tony Stark]

저같은경우 양 어깨 잘빠지는 부분은 핀바이스로 구멍 뚫어서 네오디뮴 자석을 심어주니까 아주 딱 좋더라구요

[바리버리]

저도 인터넷에서 냉장고 자석을 붙여서 하는 방법도 보고 해서 그렇게 작업할까 하긴했는데 처음에 작업할때 도료 두께 때문에 아주 꽉 들어 맞더라구요. 그래서 딱히 후가공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문젠 그게 정말 한순간 이었다는거;;; 일단 지금은 도료 때문에 저 위에 후가공은 일단 안하고는 있습니다.

[Tony Stark]

저도 냉장고 자석 리뷰보고 그걸로 하려다 결합력이 약할거 같아서 파손을 각오하고 네오디뮴 이식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