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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리얼로봇 특유의 쇠냄새가 나네요! 멋집니다
위에 덮게가 투명 제질이었어도 멋있겠는데요. 해서 조종석이 보이도록..
와 리얼로봇 특유의 쇠냄새가 나네요! 멋집니다
요즘에 발매되는 건담들은 쇠냄새가 안나서 아쉬웠는데, 보톰즈는 그런 부분이 매력있네요!
캬, 명함도 좋고 웨더링도 과하지않고 좋습니다.
웨더링은 절제하기가 참 힘드네요^^;
위에 덮게가 투명 제질이었어도 멋있겠는데요. 해서 조종석이 보이도록..
보톰즈 클리어킷...생각만해도 멋지네요!!
웨더링 정말 자연스럽고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코프독을 몇대 만들어 봤지만 역시 스코프독은 웨더링을 해야 진정한 멋이 살아나는거 같습니다.
기름냄새가 좀 나야 스코프독이 아닐까합니다 ㅎㅎ
아~하!
예~아!
하... 겁나 허접하네요.(제손이..)
그렇다면 발로...!?
보톰즈 매력 있내요!@ 작업을 잘 하셔서 더욱더 그렇구요 ㅎ
고수님들 흉내내는 수준입니다^^;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어릴적에 읽은 로보트 대백과에서 스코프독의 콧픽이 아주 좁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저렇게 보니 엄청 좁네요. 아주 어릴적에 처음 접했을때는 동그란 머리에 스코프 카메라가 달린 스코프독의 얼굴을 보고 "얼굴 모양, 못생기고 꼬졌어." 말이 나올 정도로 그땐 스코프독을 좋아하지않았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더욱 좋아하게 되었지요.
그렇습니다. 너무나 좁습니다. 과연 충격으로부터 안전한 설계일까 의문이 들지만...보톰즈 같은 리얼메카 계열은 뭔가 레트로한 맛이 난다고 할까요...참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오 멋집니다!! 슈로대 할때 항상 내 최애 선봉장들중에 1명 ~
슈로대에도 보톰즈가 나오는군요! 스코프독도 슈퍼로봇 취급해주다니...스코프독 이녀석...!!
보톰즈... 메카닉으로선 매력이 전혀 가질 않는 결함 투성이의 움직이는 관짝인데 잘도 저런 걸 타고 죽지 않는 주인공이 놀랍죠.(스치면 폭발하거나 터지는 야라레메카가 칙초 설정이라니...) 엄청나게 나쁜 방호력 때문에 버티는 건 정말 형편없는 반면. 그걸 보완하기 위해 싸제 방패를 장착 시킨다던가 장갑을 개조하거나 추가로 증설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부대 마다 개조수술(?)을 일삼는 것도 눈감아 줄 정도의 괴이한 메카닉... 헌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물량전과 고속 이동으로 조금이라도 덜 맞는. 용도를 특화 시킨 것이라는 기묘한 점은 이 로봇인지 강화복인지 모를... 참 미묘한 스코프 독 나름의 매력이 있음을 느끼게 되면서 독특한 매력을 느낍니다. 전장에서 굴러먹다 새로운 기체를 받고 시운전 들어가기 전의 파일럿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문득. 스코프 독과 타이탄 폴에 나오는 여러 타이탄들이 떠오릅니다. 성능이 넘사벽이군요.(...)
장황한 설명에서 내공이 느껴지십니다. 주인공이 타는 기체인데도, 양산기라 굉장히 약하죠...이러한 설정은 캉타우와도 닮은 것 같습니다ㅎㅎ
보톰즈도 그렇고.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드는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이라 그런 것도 있지 싶습니다. 분명 스팩만 보면 참 열악하기 그지 없고 작중 에서도 사용자들이 좋은 소리는 거의 하질 않죠. 캉타우랑은 비교 조차 하기가 실례인 것 같습니다._~_;;; 타이탄 폴 시리즈의 타이탄들 보다 더욱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