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카리 패키징 앞면입니다.
일러스트 이쁘네요.
왼쪽하단에는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작별의 날개 버젼이라고 마킹이 되어있습니다.
전체 런너샷 입니다.
극악의 가성비 입니다.
부품이 작아서 부품보다 런너의 양이 더 많아 보입니다.
왼쪽아래 검은색 런너에도 부품은 다 달려있습니다.
1/20 스케일의 구두 입니다.
상반신 조립
얼굴은 이렇게
눈데칼을 안붙이니까 무섭네요.
팔, 장신구 등...
뭔가 자꾸 내손 사진만 나오는 듯한 느낌.
부품을 다듬고 모으면 요정도 입니다.
도색을 위해 꼬지작업.
다리 스타킹은 금색으로.
쿵스 크롬으로 밑색깔고,
쿵스 골드로 오버코팅 작업.
팔목에 들어가는 장신구
목장신구와 머리장신구 인가?
얼굴 데칼작업 완료.
완성하면 치마에 가려 보이지 않는 부분.
치마 리본 장식.
파랑색 구두에 금색으로 포인트.
상반신 옷인데요, 꺼꾸로 들고 있네요.
윗쪽이 허리부분입니다.
머리카락에는 약간의 명암을 주었습니다.
하반신 완성.
팔에 붙는 장신구.
이렇게 오른팔에 붙습니다.
나머지 부품을 붙이면 완성입니다.
이 시리즈의 좋은 점은 베이스에 붙일 네임플레이트를 데칼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 없으면 베이스가 허전하여 따로 제작하여야 되는 수고를 덜어주었습니다.
사이즈가 사이즈인 만큼,
카메라 촛점 잡기도 쉽지 않네요.
부품 자체는 거의 완벽하게 들어맞는 품질이어서,
도색만 끝나면 조립은 일사천리로 끝납니다.
이제품의 백미는
커다란 치마입니다.
무대의상 답게 크고 화려합니다.
투명치마는 옅은 분홍색 투명런너로 되어있는데,
그냥은 색이 잘 않보여서, 클리어핑크+펄 로 추가 도색을 하였습니다.
옆에서 보면 역동적인 허리꺽임을 하고 있습니다.
도색의 정점은 머리에 있는
손톱보다도 작은 왕관 장식입니다.
도색에 돋보기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어깨의 접합선이 아쉬운데,
저부분 수정하려 했다간, 일이 커지니, 그냥 넘어갑니다.
신사를 위한 서비스 샷.
눈 데칼이 다른제품에 비해 사이즈가 커서 쉽게 작업하였습니다.
무대의상은 파랑색과 금색의 조합이 차분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로 하였습니다.
치마 뒷장식이 큰 부피를 차지합니다.
손안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베이스 포함하여 약 10cm 정도 입니다.
긴 스크롤 내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과찬의 말씀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시리즈는 도색하는 분들에게 뭔가 끝판왕같은 존재더라구요. 이걸 완성하면 이제 하산해도 된다는 느낌? ㅋ
좀 작기는 하지만, 끝판왕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노안으로 인한... 잘 않보여요.
란카는 추천입니다!
그렇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Dunpeel
조형 하나만은 레진 못지 않습니다.
쉐릴하고 흑백셋트로 나올때 구해놓긴 했는데 보관만 하고 있네요...
츄라이, 츄라이!!!
1/16이나 1/12만 됐어도 좋았을 텐데 크기가 너무 아쉬운 시리즈입니다 ㅠ 정말 작은데도 멋지게 도색 하셨네요 ㅎㅎ
피규어라이즈 라보 시리즈를 기다려 봅니다.
큭 멋집니다. 원츄
@_@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