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HGBD:R 1/144] PFF-X7II/U7 유라벤 건담

[스트락이]

코어 건담 II 전면 

코어 건담 II 후면

코어 건담의 종합 성능 향상형. 

코어 스프레이건은 형상과 이름은 같지만

코어 샤벨은 이전과 다른 디자인에 파츠 결합부가 십자형태로 되어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코어 플라이어 전면

코어 플라이어 후면

우라누스 아머 전면

우라누스 아머 후면

초정밀 장거리 저격용 아머.

우라누스 아머의 형상때문인지 서포트 메카의 형상이 다르고 기존 아머들을 달 수는 없다.

코어 체인지,

도킹 고.

유라벤 건담 전면

유라벤 건담 후면

박스아트 포징.

장거리 저격에 특화된 사양으로 멀티 센서를 탑재한 센서 비트를 사방에 전개, 

이를 활용하여 빔 샷 라이플 U7으로 초고정밀도 저격이 가능하다.

도색포인트. 

색분할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먹선만 넣어도 거의 완벽하게 재현되지만

조금 더 포인트를 주어서 더욱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빔 샷 라이플 U7

코어 스프레이 건에 우라노스 아머의 추가 파츠를 결합한 유라벤 건담 전용 스나이퍼 라이플. 

평범한 빔 라이플 모드에서 총신을 연장해 스나이퍼 라이플로 변형하는 기믹이 있다. 

총신 옆에는 I-필드 제너레이터가 내장된 소형 실드가 장비되어 있어 저격도중 불의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센서비트 장착 스나이퍼 라이플 모드.

센서 비트

유라벤 건담의 등과 양 어깨에 거치되어 있다가 사용시 분리해서 원격 조종으로 사용한다. 

멀티 센서가 탑제되있어 정찰용으로 사용되지만 빔 발칸이 센서 뒤에 양옆 2개씩 내장되어 있기에 

공격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빔 샷 라이플 U7의 소형 실드와 결합해 저격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

레그 센서 유닛

평소에는 유라벤 건담의 양 다리 측면에 붙어서 장갑 내지 스러스터 역할을 하다가, 

정찰용으로 사용할 때는 유선으로 연결된 상태로 분리 후 원격 조종한다. 

무선식 센서 비트를 사용 불가능할 경우에 대비한 보험용 장비같다.

아쉽게도 유선을 재현할 리드선이 동봉되어있지 않음.

빔샤벨

이전 빔샤벨의 강화형.

18화에서 어스리 아머로 환장해 아루스 어스리와 격전을 벌였다.

코어 디펜서

코어 건담 II와 결합해서 코어 플라이어로 변형하는데 사용된다. 

플래닛 시스템으로 환장 시에는 빔 사벨이 달린 백팩의 연결부에 달린다.

유라벤 건담의 메뉴얼에 따르면 빔발칸이 장비되어 있다고 한다. 

사실 메뉴얼에 설명이 없어서 저게 뭔가 했는데 이런 거더군요.

어스리 건담II

코어건담II와 어스리 아머가 합쳐진 형태.

18화에서 아루스 어스리와 격전 끝에 승리한 아머이다.

애니에서처럼 빔샷라이플 U7역시 장비할 수 있지만 환벽하게 장비할 수 없다.

유라벤 건담 (코어건담 장착Ver.) 전면 

유라벤 건담 (코어건담 장착Ver.) 후면  

거의 무리 없이 장착할 수 있지만 전면 스커트 아머의 유격이 조금 틀린건지 딱 맞게 들어가지는 않네요.

장점 : 기존 아머들 보다 볼륨감이 커지고, 실루엣이 날카롭게 변해 멋있어짐.

       여전히 완벽한 색분할을 되어있음.

       기믹이 생각보다 많다.

       기존의 아머를 쓸수 있다.

       가성비가 좋음.

       건담 시리즈에선 흔하지 않은 저격형 건담(두근두근.)  

단점 : 이전 코어건담보다 어깨 관절이 헐렁하다.(이건 제품마다 다를 수 있음)

       편손이 있지만 라이플이 팔에 완전히 고정이 되어서 자세재현이 쉽지않다.

이상 유라벤 건담이었습니다.

멋지고, 흔하지 않은 저격형 건담(두근두근)이고, 

재밋는 기믹이 많고 가성비도 줗은 

솔직히 이건 강추할 만한 제품입니다.

[용인기]

자세한 설명 과 리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스트락이]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베 가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ㅠ.ㅠ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센서 비트의 빔 발칸 설정은 처음 알았네요.
+ 다리 센서에 리드선 대신 부착할 만한 물건을 추천해드립니다. 문방구나 화방에서 흔히 파는 공예철사가 쓸만합니다. 은색/검은색/적색/황색/청색 등 색도 다양하고 지름이 1mm/1.5mm/2mm 등이 있어서 웬만한 건프라에는 셋 중 하나 끼워주면 맞아들어갑니다. 알미늄 제질이라 손으로 쉽게 휘어줄 수 있어서 공중에 띄운 뒤 자세 잡기도 쉬워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금속 광택 때문에 일반 리드선과는 느낌이 다르다는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 외에는 모든 면에서 리드선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락이]

메뉴얼 보다보니 있더군요. 완전 센서 전용이 아니었어요.
리드선 추천 감사합니다.

[루포누볼라]

저는 허리가 잘빠져서 볼조인트에 코팅해줬어요

[스트락이]

전 어깨가 잘 빠져서 코팅했어요.ㅠ.

[아나따가습기다요]

세세한 리뷰 굿입니다~

[스트락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