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세번째 완성작 공개해 봅니다.
위는 샤아와의 최후의 대결 한장면 연출.
나머지 사진 올려봅니다.
등짝을 보자.
총도 들어보자.
시드포징도 해보자.
더블핀판넬, 돈 아까우니 한장 찍자,
이펙트 셋도 찍자.
공들인 핀판넬 빔 사출씬도 찍고
짜잔. 핀판넬 빔도 쏘아 보자.
살짝 사이코 프레임도 드러내보자.
마무리...
RG 리파인도 좋지만, 뉴건담은 버카가 익숙하고 좋아서 버카로 리파인 했습니다.
버카하면 사이코 프레임. 설정엔 없지만 없으면 허전하니까.
핀판넬도 더블로 가고, 핀판텔 빔 이펙트도 달고, 이펙트 셋도 달아주고.
공간파괴로 소체 빼고 모두 박스행이라는 건 안비밀.
오늘의 팁.
핀판넬 빔 사출 구멍은 빤짝이 오려 붙였습니다.
동그랗게 오려내기 어려우니 홀 파는 도구를 찾다가 가죽 공예용으로 나온 저렴이 들였습니다.
약간 날카롭게 가공하면 쓸만 합니다. 무론 쉽게 가공되지는 않습니다.
홀 크기별로 돌려가며 쓸 수 있는 도구가 있던데, 비싸서 패스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징 진짜 잘잡으셨네요 여담이지만 뉴건담의 뉴는 영어 new가 아니라 그리스어 의 Nu 이라죠ㅎ
에스플리트님// 감사합니다. 누 건담일까요. ㅎㅎ
뉴건담 Ver.Ka가 비록 판넬의 고정성이 애매하나 장갑을 전개시켜 드러나는 사이코프레임 노출기믹이 정교하고 멋있었죠. 만드신 작품도 멋지십니다.
셀프가좋아님// 감사합니다. 사이코프레임이 없으면 허전한 것 같습니다.
역시 뉴건담이 짱이다
겉치레가 아니다
역시 누칸담!
갓이유찡님// 역시 최고!
오오 더블 핀판넬까지 구입하셨군요. 멋집니다.
어디라도함께님// 더블 핀판넬 때문에 도색 마감 더블로 다시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