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에이지 매그넘입니다.
매그넘이 붙어있으면
그 챔프의 건프라죠
어두운 킷에 노랑색 씰을 많이 붙히게 되어있는데
도색하기에도 까다롭기도 해서
씰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흰색 부품을 검정색으로 도색했습니다.
미간사이도 검정색으로 채워주었고요
어깨의 A자도 더 잘보이게 검정으로 칠했습니다.
시드포징
트라이 돗즈 라이플은 크고 아름답습니다.
트라이 돗즈 라이플은 크고 아름답습니다.
품질은 에이지 1의 그것입니다.
빔 사벨 포징
빔사벨 파츠는 없고
팔에 달린 트라이 암소드를 사용합니다.
짧은 빔 파츠도 들어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보너스입니다.
보통 팔에 다는 빔파츠는 손등과 평행하게 끼우는데
이 킷은 손등과 수직으로 끼우게 되있네요.
트라이 돗즈 라이플 양손포징
에이지 킷들은 왼손 편손이 디테일이 좋죠
심지어는 양산기인 클랑셰에도 들어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트라이 홀더 프레임 포징
몸체의 검정색 라인은 도색입니다.
따로 손잡이 파츠가 들어있어 양손포징이 가능합니다.
등에 달때는 반대쪽으로 손잡이를 달아보았는데
멋대로 달았어도 잘 붙어있네요
편손과 같이 발도 포징도 잡을 수 있고말이죠.
트라이 버드/트라이캐논 포징
끝에는 돗즈 캐논이 달려있습니다.
기존의 에이지 1 라이플의 총열도 들어있지만
서브그립은 끼울 수 없습니다.
드로우!
원본 트라이 에이지를 위해 카드를 잡고있는 파츠가 들어있습니다.
카드는 양면으로 씰이 들어있지만
멋대로 그 카드 처럼 도색했습니다.
돌진 포징
역시 오랜만에 만드는 에이지 킷은 재미있습니다.
손목이 많이 헐겁습니다.
손목 폴리캡을 딱 잡아주지 못하고 손등 커버도 헐겁네요.
어깨의 판넬들도 걸리적거리고요.
옥의 티 라면은
빔 망토에 4개의 둥근 몰드가 있다는거네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일까요.
아쉬움이 남습니다.
요 며칠간 접속이 안되었네요.
간간히 해외접속이 차단이 되는데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갠적으로 노란색 씰부분은 종아리 아래쪽 양옆 덕트 내부 부분외엔 안붙여도 굳이 상관없을거 같더라고요
사이드 스커트나 리어 스커트부분은 도색하거나 붙히는게 낫죠
오 카드가 익숙한 실루엣이 됐네요.
씰한장으로 끝내기에는 뭔가 아쉽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