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피입니다.
좋은 품질의 오리진 자쿠에 반해서 양산형이니까 다섯대를 한번에 만들어 봤습니다.
세대까지는 한번에 만들어 봤지만, 다섯대는 처음 시도해 본 것인데요,
결론적으로 영상을 만들면서 이런건 비 효율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네요.
콘텐츠는 한정적이고 작업량은 당연히 많습니다. ㅎㅎ
뭐 그런 것을 다 계산해 가면서 했으면 당연히 자쿠의 양산을 시도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양산형 자쿠는 참 매력적인 기체입니다.
현존하는 자쿠 모형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로봇혼에서 발매된 완제품 자쿠입니다.
언젠가는 한번 이상형의 자쿠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오리진 자쿠는 제 이상형은 아니지만 양산을 위해선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별것 없는 자쿠 떼거리이지만 즐겁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GE-2 MAGNUM
별매 무장을 달아주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ㅎㅎ
역시 사병용 자쿠는 오리진의 찐한 국방색보단 씹다 뱉은 후라보노같은 색상이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