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룰웹 프라 게시판엔 두번째글입니다
에오지 위주로 작업 하다가 요번에 워햄40k 9판이 나오면서 같이 겜하는 동생이 졸라서
카오스나이트로 겜을 시작해볼까하고 작업 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영
건프라에선 볼수없는 뿅가는 접합선과 단차가 많아서 고통의 사포질이 많이 필요합니당...
다리부분의 장갑부분입니다 장갑 탈착을 가능하게하고 싶은데
본드로 붙이는 구조로 되있어서 자석과 황동봉을 이용하여 탈착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상하체에도...
무장에도...
워햄하다보면 익숙해지는 자석질...ㅜ
장갑 탈착식으로 조립완료우
이제부터 도색 작업입니다...
프라이밍후 메탈부분과 장갑은 상아색으로 밑도색
다리부터 시작하면서 톤을 잡았습니다
워싱과 드라이브러싱후 부분도색
다리 장갑도 먼저 테스트로 밑색깔고 워싱과 블렌딩하면서
어느정도 톤을 정하고 이후 장갑도 맞춰 작업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체 완성사진
이제부터 상체작업...
프레임 안쪽 부분 입니다
잘 보이진 않는부분인데 괜히 칠하고싶어서...
장갑같은 부분은 빨간석 동그란것들은 황동색 파이프는 은색으로 칠했어요
썬더스트라이크 건틀렛이랑 리퍼 체인소드입니다
근접기체라 둘다 근접무장...
무장까지 작업하고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몬가...터미네이터스러움
베이스 작업을 마지막에 하려했는데
모델 무게중심이 머리앞에 쏠려서 그런지 자주 넘어져서 베이싱을 먼저했습니다
코르크판에 아스팔트 텍스쳐를 깔고 자갈등을 적당히 올려놓은후
군제 웨더링컬러로 워싱했어요
등판에는 공식 작례에있는
커다란 카오스 마크를 그렸습니다
베이스에 올려놓고 등판 어깨부분 작업중인 상태입니다
이 뒤로는 더 작업사진이 없네요 ㅜ
이제 완성사진입니다
작업시간이 많지 않아서 하루에 한두시간씩 작업했는데 한달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병기 느낌나게 하려고 밀리터리 도색등을 참고해서 작업했는데 어려웠어요ㅜ
천포인트 게임을 하려면 큰 나이트 하나랑 작은 나이트 하나 더 만들어야하는데... 까마득 하네요 ㅜㅜ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작업한게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대만족
진정한 이단 인증 마크 드립니다.
역시 큰 킷이 이쁘네요 나이츠급 간지 오른쪽으로 가시죠
아.. 댓글을 늦게봤네요 나이트 무장이 여러종류가있는데 본드로 고정하는 형태라 갈아낄수있게 자석으로 고정했어요
역시 큰 킷이 이쁘네요 나이츠급 간지 오른쪽으로 가시죠
와 개쩔어요.
와 너무 쩌내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대만족
너무 멋있어요 ~!!!
카오스 나이트는 꼬리있다고 들었는데 아니네요. 간지나네요.
와~!!! 역대급이네요!!! 처음 사진보고 스테츄인줄 알았어요. 프라모델이였다니
와 탈착 하는거도 보고 싶네요 멋져요
개쩐다.
장인이다
오 멎지십니다. 카오스도 이런 기체가 있었군요. 그래도 황제를 위하여!!
자석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아.. 댓글을 늦게봤네요 나이트 무장이 여러종류가있는데 본드로 고정하는 형태라 갈아낄수있게 자석으로 고정했어요
아 그렇군요. 도색작품 정말 잘봤습니다!
와 디테일 굿이네요! 굿!
나중에 겜장에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크으으으 카오스는 사랑입니다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보면서 육성으로 와~ 와~ 와~ 만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모두 엎드려라~!! 천상 덕후계 워해머 매니아 종족 분 이시다~~!!!!
진짜 도색하시는 분들 보면 웨더링이나 기타 표현들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해놓으시는데- 특히나 미니어처 만지시는 분들은... 저런 조그마한 물건에 섬세한 가공이라니,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
진정한 이단 인증 마크 드립니다.
오른쪽에서 피규어 도색 많이 봤는데 님이 제일 잘하시는 것 같애요.
카오스 나이트 등장! 풍악을 울려라!(실제로 GW가 한 짓)
으아 카오스뽕 찬다
카오스가 간지지
와..... 솜씨 진짜 너무 부럽네요..
멋지구리!!!
와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황금손 부럽네요
멋쪄.....
몰랐는데 카오스 나이트 룰북까지 나온 상태였군요
정말 멋있어요
카오스 나이트 간지 추천 ㅇㅅㅇb 전 너글&타이라니드 진형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