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MG] 더블 제타 강화판 완성했습니다.

[RYuJ]

맨날 쌓여만 있던 프라탑을 거의 육개월 만에 달랑 '한 층' 허물었습니다.

저번 주말에 달려서 겨우 완성했습니다. (먹선 넣고, 부분 도색 조금했습니다)

더블 제타는 처음 만들어 보는데 킷이 참 좋더라구요.

완성된 모습도 모습이지만, 색분할, 언더게이트 등등 정말 만들기 편하게 나온 좋은 킷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피규어도 부분 도색해 봤습니다. 

유광을 좋아해서 우주기체니까 빔코팅(!)이라 합리화 하며 유광마감했습니다.

그럼 완성 사진입니다.(포즈 바꾸기 번거로와서 한 포즈인 것 양해바랍니다 ㅠ)

[Cattic Channel]

저의 zz는 아직도 어느층인지 모를 구석에 적재되어 있죠....

잘 만드셨네요... 역시 명품 킷...

[RYuJ]

역시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야 진정한 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attic Channel님도 한 번 만들어보세요~!!

[PowerPoint2010]

zz 일반판 나올때 사고... 몇달전 팔고...
또 몇달전 강화형 파츠를 구매해서 집안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본체는 없는데 말이죠

[RYuJ]

전 이 물건이 신제품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원산지 미정씨]

저도 집에 작년 엑스포때 한정클리어를 사고 고이고이 프라탑에 모셔두고있는데요 으하하하허... 언제 만들지요 ㅋㅋㅋㅋ
요번년도에도 알렉스.뉴건 샤자쿠 퍼스트 등등 그리고 3~4년전 엑스포때 사둔 썬더 자쿠 건담 . 사자비 뉴건담 등등도 아직 묘셔두고있는데... 프라 탑은 높아만가네요 으하하하

[RYuJ]

다들 모아놓은 탑을 합치면 바벨탑만큼은 되지 않을까요?! 근데 탑보면 흐뭇해지니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원산지 미정씨]

작은 취미방에 고이 모셔둔 프라탑을보면서 흐뭇은한데요... 한편으로는 언제 만들지?? 이런 행복한 고민을하고있지요... ㅠ.ㅠ 단지... 마눌님의 눈치와 가끔놀러 오시는 부모님과 조카몬들의 뜨거운 ?? 관심과 파괴왕들의 뜨거운 관심으로인해서 마음은 졸이기는하지만요...
다른분들도 명절이 무섭다라고 하시는 이유를 5년6년전부터 느끼고 있지요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