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을 리뷰할겁니다. 넷 모두 가격은 7000~8000정도면 살수 있습니다. 비싸게 줘도 10000원은 안되더군요
우선 샤이닝입니다.
구성품은 소체, 샤이닝핸드 하나, 편손 하나, 무장손 2개에 결합하면 로토의 하반신이 나오는 스탠드 1개 입니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적인 특징은 어깨가 뽑혀나옵니다.(동시리즈의 마스터와 빌드버닝도 이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팔짱끼는게 가능합니다.
관절들의 강도가 좋습니다. 너무 뻑뻑하지도 헐렁하지도 않기때문에 저 자세로 잘 버팁니다.
솔직히 샤이닝 소드의 퀄리티가 좋아서 놀랬습니다.
가슴과 샤이닝 핸드, 샤이닝 소드는 메탈릭으로도색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스커트와 프론트 스커트는 연질이기 때문에 다리에 가동의 제약이 거의 없습니다.
무릎앉아도 가뿐합니다.
다음은 엑시아 리페어입니다.
구성품은 무장손 2개, 통짜 빔사벨 짧은것과 긴것 1개씩, gn소드 1, 결합시 트럭이 나오는 스탠드 1개입니다
리뷰할 키트들중 가장 도색미스가 많더군요. 제가 알아서 수정해야 했습니다
gn소드를 접을수는 있지만 gn빔라이플의 몰드가 없기에 재현하려면 몰드를 파주셔야 합니다.
다리 양옆에 빔사벨이 고정되어 있지만 가동에 딱히 지장은 없습니다. 무릎앉아도 쉽게 됩니다.
리뷰가 길어지기 때문에 캠퍼와 발바토스 루프스는 따로 리뷰하겠습니다.